[News]2021.12.20(월요일)

[News]2021.12.20(월요일)

주말저녁 손님 50명 받던 식당에 6명뿐..."연말대목 망쳤어요"

매일경제 =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45965/

거리두기 강화 첫 주말...강남 번화가 가보니, 토요일인데 텅텅, 폭설에 배달 안돼 포장주문 급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이 적용된 첫 주말, 식당 카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서울 강남 시내 번화가는 시민이 갑작스레 줄어들어 썰렁한 모습이었다. 지난 18일 0시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최대 인원은 4명으로 제한됐다. 유흥시설(1그룹)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용탕 등(2그룹)은 밤 9시 까지, 학원 영화관 PC방 독서실 등 3그룹 시설은 밤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하다.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때 혼자서 밥을 먹거나 차를 마셔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지난 18일에는 폭설까지 쏟아진 탓에 식당들은 그나마 있던 배달 주문까지 끊겨 매출이 급감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발표된 지난 16일 이후 결혼식을 치른 신혼부부들은 대비책을 세울 시간도 없이 하객을 맞았다. 한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한 첫 주말인 18일에는 폭설과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 주요 관광지도 매우 한산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5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부산은 강품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주요 거리나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등에서 시민의 모습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다.

예금금리 인상 부담, 대출자에 떠넘긴 은행

매일경제 =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5045943/

정부 "예대마진 줄여라" 압박, 은행, 예적금 금 리 대폭 올리자 코픽스 급등 주담대 금리 5%돌파, 빚 많이 늘린 영끌족 '발동동'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급등하며 서민들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은행들이 실세금리 흐름과는 무관하게 예금금리를 대폭 올리고 이를 대출자에게 전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높아진 것으로 확인 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17일 기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3,84~5.06%로 집계 됐다. 9월말 2.78%~4.53%에 비하면 금리 하단이 1%포인트 가까이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대출 금리가 상승한 것은 시중 은행들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산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달 새 0.26%포인트 올랐기 때문이다. 상승폭은 2010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치다. 11월 코픽스가 사상 최대 폭으로 오른 이유는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문제는 실제 금리보다 은행 예금 금리가 과도하게 오르면서 결국 대출자부담을 가중시켰다는 점이다. 은행채금리는 11월 한 달간 0.1~0.2%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였다. 반면 시중은행들은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후 예금상품 금리를 최대 0.4%포인트까지 높였다. 은행권 관계자는 "여론과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등에 떠밀려 예,적금 금리를 대폭 올린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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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주중 매일 기사글을 올리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던것은 반복되는 기사만 계속 신문에 나오는듯 하고 대선기간인지 대선에 관련된 기사글만 많이 보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포스팅할 거리가 별로 없으며, 내년 부터는 조금 바꿔 일상 생활속 팁이나 필자가 투자하고 있는 업체등 분석들을 해보고 어떤 투자 방법을 하고 있는지 수익률은 어떤지 조금씩 써볼려고 한다. 사실 수익은 그렇게 많지 않고 필자도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 손절도 많이 하고 있으며, 존버하는 경우도 많이있다. 앞으로는 조금더 생산적인 포스팅을 늘려가고 신문 기사글은 중요한 기사들만 몇가지 포스팅할 예정이다.

p.s 본 포스팅은 매일경제 신문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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