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고의 영화 TOP 25

2021년 최고의 영화 TOP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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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디 와이어 > 선정 2021년 최고의 영화 TOP 25 입니다.

25. 테스트 패턴 (TEST PATTERN)

24.배드 럭 뱅잉 (Bad Luck Banging or Loony Porn)

23. 스펜서 (SPENCER)

22.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21. 수베니어 파트 II (The Souvenir Part II)

20. 사탄은 없다 (There Is No Evil)

19. 졸라 (Zola)

18. 피그 (Pig)

17. 로스트 도터 (THE LOST DAUGHTER)

16.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15. 프로세션 (Procession)

14. 레드 로켓 (RED ROCKET)

L.A에서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던 마이키는 빈털터리가 되자 별거 중이었던 아내의 집으로 돌아온다. 아무런 말 없이 자신을 버렸던 남편의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는 아내와 장모, 하지만 막무가내로 사정하는 마이키에게 집세를 분담하는 조건으로 잠시 머무르는 것을 허락하게 된다. 며칠 동안 잠잠하던 마이키, 어느 날 도넛츠 가게에서 일하는 십 대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의 못된 ‘옛 버릇’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13. 코다 (CODA)

삶의 마지막을 향해 떠나는 시각적인 여행. [제18회 SICAF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12. 패싱 (PASSING)

11. 베르히만 아일랜드 (BERGMAN ISLAND)

어떤 여름. 전설적인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이 거주하면서 수많은 걸작을 만들었던 스웨덴의 작은 섬 파뢰에 한 미국인 커플이 도착하며 영화는 시작된다. 영화감독인 크리스(비키 크리엡스)와 토니(팀 로스)는 여름휴가 동안 이 평화로운 섬에서 각자 새 시나리오를 집필할 계획이다.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팬들에 따르면 <결혼의 풍경>(1973)의 영향으로 실제 많은 부부가 이혼을 했다고 한다. 이 영화의 촬영지인 파뢰섬에서 부부가 함께 창작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 숨이 막힐 듯 아름다운 야생의 풍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크리스가 쓰고 있는 시나리오가 관객의 눈앞에 생생하게 재현되고, 현실과 허구의 인물이 뒤섞이면서 영화는 또 다른 차원으로 도약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10. 페러렐 마더스 (Parallel Mothers)

같은 날 출산한 두 여성의 인생을 바꾼 운명적 선택을 그린 영화

9. 그린 나이트 (The Green Knight)

크리스마스 이브,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들 앞에 나타난 녹색 기사, “가장 용맹한 자, 나의 목을 내리치면 명예와 재물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단, 1년 후 녹색 예배당에 찾아와 똑같이 자신의 도끼날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아서왕의 조카 가웨인이 도전에 응하고 마침내 1년 후, 5가지 고난의 관문을 거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전설이 될 새로운 모험, 너의 목에 명예를 걸어라!

8. 더 카드 카운터 (THE CARD COUNTER)

7. 메모리아 (MEMORIA)

캘리포니아 거주, 고등학교 졸업반, 새아버지와 엄마 고등학생 이반을 설명하는 단어들은 지극히 평범하다. 변화 없는 생활에 염증을 느낀 이반은 반항적인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하지만 이것 또한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선생님 제안으로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이반은 뜻밖의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는데…

6. 소울, 영혼, 그리고 여름 (SUMMER OF SOUL (…OR, WHEN THE REVOLUTION COULD NOT BE TELEVISED))

1969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음악축제 ′우드스탁′이 한창이던 여름날, 100마일 정도 떨어진 뉴욕시 외곽에서 ′할렘 컬쳐 페스티벌′이라는 음악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스티비 원더, BB킹 등 그 당시 미국 음악계를 호령했던 뮤지션들의 공연과 3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들이 참여했던 이 페스티벌은 모두 녹화되었지만 단지 흑인들의 축제라는 이유로 그 어느 곳에서도 방영되지 못한 채 사장되고 말았다. 50년 후 <소울, 영혼, 그리고 여름>을 통해 그 당시 생생했던 공연장면과 전국에서 몰려든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가 처음 공개된다. 마치 열광적인 공연을 본 것 같은 이 작품은 왜 그 당시 흑인 음악을 ′소울′이라고 불렀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5. 티탄 (TITANE)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4. 나의 집은 어디인가 (Flee)

영화는 주인공이 자신과 가족을 부인하는 인고의 세월을 지나, 마침내 스스로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그린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3. 드라이브 마이 카 (Drive My Car)

누가 봐도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가후쿠는 이유를 묻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가후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말없이 묵묵히 가후쿠의 차를 운전하는 미사키와 오래된 습관인 아내가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대사를 연습하는 가후쿠. 조용한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가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눈 덮인 홋카이도에서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서로의 슬픔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2. 리커리시 피자 (Licorice Pizza)

1. 파워 오브 도그 (The Power of the Dog)

1925년 미국 몬타나, 거대한 목장을 운영하는 필(베너딕트 컴버배치)은 막대한 재력은 물론 위압적이고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공포와 경외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어느 날 그의 동생 조지(제시 플리먼스)가 로즈(키얼스틴 던스트)와 그의 아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동생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분노한 필은 로즈의 아들을 볼모로 삼아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한다. 자신이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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