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진화하는 바이러스

오미크론 진화하는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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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년도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 정말 심각한 수준의 변이바이러스로인해 상당히 회복하기 힘들듯한 상황이네요. 오늘은 델타바이러스에 이어 오미크론 이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해보려합니다 방송 매체나 기사들로만 접하다 도대체 어떤 부분이 다른것인지 자세히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 ​ ​

오미크론바이러스

​ ​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이다.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에 달하며,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도 델타(2개)보다 많은 10개에 이른다. 오미크론은 보츠와나, 남아공 등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2021년 11월 26일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 델타 변이 바이러스 보다 전파력이라 흡수할수있는 개체의 수가 2배이상에 달한다고하니 정말 무서울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다고 파악이되는데요 저또한 요번달에는 출장 및 외부 활동은 다 취소를 해야할듯하네요 .. ​ 기사로 접할시에는 남아공 아프리카 남부지역에서 기원이 되는줄알았으나 이름도 생기기전에 미국에서 이미 존재를 하고있었다 라고 추출기사들도 수면위로 떠오르고있는 상황입니다. ​ ​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양과 단면도. 스파이크 단백질(Spike Glycoprotein),RNA 단백질(RNA and N protein), 바이러스 외피(viral envelope), 헤마글루티닌 에스테라아제(Hemagglutinin-esterase) 2량체(출처: CC BY-SA, https://www.scientificanimations.com).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Spike Glycoprotein,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때 활용)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1.1.529)를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주요) 변이’와 ‘관심(기타) 변이’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32개)에 달하고, 특히 이전의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델타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이 2개인데 반해 오미크론의 경우 그 도메인이 10개에 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튀어나온 돌연변이를 통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감염력이 높아지고 백신 내성도 나타날 수 있다. 다만 WHO는 11월 28일 코로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당국에 처음으로 보고한 남아공 의사 안젤리크 쿠체의 경우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경미하다(mild)'고 밝혔다. ​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11월 24일 WHO에 보고됐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공 등에서 확인된 해당 변이는 특히 남아공에서 교통의 요지인 가우텡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다 남아공을 방문하고 돌아간 홍콩인에게서도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아시아까지 확산됐다. 또 유럽에서도 벨기에에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3일도 지나지 않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유럽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바이러스 5종

WHO label (출처: 세계보건기구) ​ 알파 > 베타 > 감마 > 델타 > 오미크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58487&plink;=ORI&cooper;=NAVER

오미크론 확산, 우리나라의 현재상황 은?

정부, 남아공 등 8개국 입국 제한(11. 2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21년 11월 27일 오미크론의 국내 상륙을 차단하기 위해 28일 0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국을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하고 입국 제한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남아공,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에 대한 검역조치가 강화됐다. 방역강화국가로 지정하면 비자발급이 제한되고, 위험국가로 지정되면 해당국가에서 온 내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 격리되며,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되며 국내예방접종완료자도 격리되는 조치가 적용된다. 아울러 해당 국가에서 경유지를 통해 한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은 탑승 수속 과정에서 여권 등을 확인하여 항공기 탑승이 제한되고, 탑승 후 국내에 들어오더라도 입국 불허가 된다. 이에 따라 11월 28일부터 남아공 등 8개국에서 온 내국인은 예방접종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대상이 되며, 국내 도착 전 PCR 음성확인서 소지 여부를 확인한 후 1일차, 5일차,

격리해제 전에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12. 1.)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2월 1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40대 부부를 포함한 5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로, 남아공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보고된 지 9일 만이다. 이들 40대 부부는 11월 14∼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했으며,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들 부부의 귀국날 함께 거주지까지 동승한 30대 남성(백신 미접종자)도 감염이 확인됐다. 아울러 50대 여성 2명(모두 백신 미접종자) 역시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11월 23일 귀국해 입국 다음날 오미크론 변이가 확진됐다. 이에 정부는 12월 3일 0시를 기해 나이지리아를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제외국가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정부는 오미크론의 추가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향후 2주간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의 격리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자는 국적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된다. 또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입국 전후로 총 3회(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받아야 한다.

부스터샷 까지 접종한 분들이 상당수 이지만

변이 바이러스도 인해 단순하게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에는 정말 힘든점이라 보여지네요..

마스크를 하루종일 착용하고있는 상태도 정말 힘들상황이지만

언제 코로나 와의 상황에서 벗어날수있는지

기약이 없다는 점이 너무 멘탈적으로 타격이 크지않을까 싶네요 ..

오늘은 기분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오미크론의 대해 개념들은 정보공유가 되길바라며~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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