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TOP 35 추천 Best Horror Film

공포영화 TOP 35 추천 Best Horror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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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이닝 1980

겨울 동안 호텔을 관리하며 느긋하게 소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잭’은 가족들을 데리고 눈 내리는 고요한 오버룩 호텔로 향한다.보이지 않는 영혼을 볼 수 있는 ‘샤이닝’ 능력을 가진 아들 ‘대니’는 이 호텔에 드리워진 음산한 기운을 직감적으로 느낀다. 폭설로 호텔이 고립되자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점점 미쳐가는 ‘잭’,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아내 ‘웬디’와 아들 ‘대니’. 가까워져 오는 극한의 공포.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남긴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

2. 28일후 2002

세상이 분노하기 시작했다!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실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 또 다시 은신처를 찾아 방황하던 짐과 셀레나는 어느 빌딩에서 ‘프랭크’(브랜든 글리슨 분)와 ‘해나’(미간 번스 분) 부녀를 만나고, 그곳에서 생존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겠다는 무장 군인의 방송을 듣는다. 이에 마지막 희망을 건 네 사람은 ‘헨리’ 소령(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 분)을 찾아 맨체스터로 향한다. 하지만 감염자들의 공격보다 훨씬 더 끔찍한 사태가 그들을 덮쳐오기 시작하는데…

3. 팔로우 2014

19살의 제이에게, 가을이란 그저 학교, 남자 아이들, 호숫가에서 보내는 주말일 뿐이다. 하지만 낯선 이방인과 의 별로 특별할 것 없었던 성적 교감 이후, 그녀는 이상한 환영과 함께 누군가가 자신을 쫓는다는 섬뜩한 기분에 시달리게 된다. 소름 끼치는 것은 그 누구도 제이를 따라다니는 존재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도대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알기 위한 절박함에 같이 잠자리를 한 남자를 찾으려는 제이. 이제 제이와 그녀의 또래 친구들은 뒤를 바짝 쫓아온 공포를 피해 달아나야 한다. 는 조금의 쉴 틈도 용납하지 않는 빠른 호흡의 공포 영화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끝날 때까지 보는 이들을 의자에서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 그야말로 밤을 지새워야 하는 미드나잇 패션의 관객들에게 안성맞춤의 영화인 것이다.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의 는 칸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카를로비바리와 토론토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박도신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4. 라스트 쉬프트 2014

로렌은 근무 중 순직한 아버지 뒤를 이어 경찰이 되었다. 새 경찰서로 부임을 받은 근무 첫날, 아무도 없는예전 경찰서 건물에서 로렌은 혼자 보조근무를 하게 된다. 그때 다른 소녀들과 납치되었다는 한소녀의 통화를 받게 된다. 신고받은 건물로 순찰을 간 로렌은 그곳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게된다.빈 건물에는 소녀들의 끔찍한 모습을 보게 되고 그 건물에는 잔인하게 살해되어간 소녀들의 현상이 점점 늘어가면서 납치된 소녀들의 진실과 아버지와의 죽음이 연결되어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되는데..

5.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 1963

부유한 집안의 딸인 멜라니는 샌프란시코의 새 가게에서 젊은 변호사 미치를 만난다. 첫눈에 그의 매력을 느낀 멜라니는 미치의 여동생 캐시의 생일 선물로 준비한 잉꼬 한 상을 들고 그의 집이 있는 보데가 만으로 향한다. 모터 보트를 타고 선착장에 다가갈 무렵, 갑자기 덤벼드는 갈매기에게 이마에 상처를 입은 멜라니는 그곳 국민학교 교사인 애니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캐시의 생일 파티장에서 갑자기 갈매기 떼가 아이들을 공격하고, 그날 저녁엔 참새떼들이 굴뚝으로 급습해서 온 마을을 휘저어 놓는다. 계속되는 새들의 공격 속에 마을은 온통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새의 여주인공이 티피 헤드런 너무 이쁩니다. 영상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죠.

6. 더 헌팅 1963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인류학자 마크웨이 박사는 유령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한다. 그는 예전에 끔찍한 살인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진, 귀신들린 저택 힐 하우스에 여러 명의 자원자와 함께 들어간다. 자신이 힐 하우스의 상속자라고 주장하는 루크, 영능력자인 테오도라, 어릴 적에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킨 적이 있는 엘레노어가 그들인데, 곧 힐 하우스에서는 괴이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들은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7. 겟 아웃 2017

여자 친구와 통화를 한 후, 흑인 남성 안드레이 헤이워드는 늦은 밤 교외를 걷던 도중 납치된다. 몇 달 후, 흑인 사진가인 크리스 워싱턴과 그의 백인 여자 친구인 로즈 아미티지는 로즈의 부모인 딘과 미시, 그리고 로즈의 동생 제러미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로즈의 집에서 모든 사람은 크리스를 편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크리스는 흑인 정원사와 가정부의 이상한 행동에 불안감을 느낀다. 그날 밤 크리스는 미시에게 뺑소니로 죽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하던 중, 미시는 크리스에게 최면을 걸어 마비된 상태를 만들고 크리스의 의식을 공허로 던져버런다. 다음 날 잠에서 깬 크리스는 악몽을 꾸었다고 생각한다.

8. 나이트메어 1984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엘름 가에는 아이들만 골라 죽이는 연쇄살인마 프레디 크루거가 살고 있었다. 그가 정신이상자로 판결을 받아 처벌을 피하자 아이를 잃은 성난 부모들은 프레디 크루거가 살던 보일러실에 그를 가두고 불을 질러 버렸다.프레디 크루거가 죽은 지 20년 후, 티나는 밤마다 악몽에 시달린다. 집에 혼자 있던 어느 날 그녀는 친구인 낸시와 애인 로드, 글렌을 데려온다. 그날 밤 로드와 잠을 잔 티나는 꿈 속의 괴물에게 살해당한다. 로드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고 이제는 낸시가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낸시는 잠만 들면 얼굴에 끔찍한 화상을 입은 남자에게 쫓기는 꿈을 꾸게 되고 여러 차례 죽음의 위기를 맞이한다. 결국 로드와 글렌도 목숨을 잃지만 티나는 마침내 프레디의 정체를 알아 내고 그와의 대결을 준비하는데...

9. 더 씽 1982

이 영화에서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어 나타나는 괴물과 그 소름끼치는 묘사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남극이라는 고립된 지역, 그것도 탐사단의 기지 내부라는 밀폐된 공간이 주는 폐쇄적 공포와 인간의 외형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괴물 때문에 동료조차 밑을 수 없는 상황이 조성하는 극단적인 불신감이다. 설사 괴물을 완전히 물리쳤다 해도, 구조대가 오지 않는 한 남극이라는 공간을 빠져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특히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것은 동료들을 모두 묶어놓은 주인공 맥크리디가 누가 괴물인지를 판별하기 위해 그들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시퀀스다. 사방이 꽉 막힌 공간에 갇힌 사람들 가운데 누군가는 괴물이다! 한 명 한 명 차례가 돌아가면서 고조되는 긴장감과 마침내 괴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선보이는 특수효과의 향연은 그 이전까지 쌓인 폐쇄공포증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낸다.

10. 더 위치 2015

1692년 살렘마녀재판을 소재로, 일련의 기이한 사건들로 광기에 사로잡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영화. 당대를 놀랍도록 재연한 세트와 의상으로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감독상을 수상했다.

11. 데드 사일런스 2007

반전과 공포! <쏘우> 제작진의 또 다른 충격작!

제이미와 리사 부부는 발신자 불명의 묘한 인형을 선물 받는다. 그리고 아내 리사는 입이 도려내지고 혀가 잘려진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충격을 받은 제이미는 오히려 아내 살인 용의자로 몰리지만 증거가 부족하여 풀려난 뒤 불길한 인형이 보내진 곳이 자신의 고향인 레이븐스 페어라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한다. 형사 짐은 제이미를 범인이라 굳게 믿고 제이미를 미행한다. 짐과 제이미는 이미 미치광이 복화술사 메리 쇼의 저주로 폐허가 되어가고 있는 마을의 피로 물들었던 과거와 소름 끼치는 저주를 마주하게 되는데...

12. 디센트 2005

교통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고 우울증에 빠져 있는 여인 사라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친구 주노, 베스, 샘, 레베카, 홀리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의 애팔래치아 산중으로 동굴 탐험을 간다. 탐험 도중 거대한 바위가 떨어져 출구가 막혀버린다. 문제는 길을 인도하던 주노가 원래 탐험하려고 했던 알려진 동굴로 안 가고 스릴을 느끼겠답시고 거짓말하면서 미탐험된 요상한 동굴로 몰래 일행을 안내했기 때문에 사태가 이 지경으로 터진것. 하지 말란 짓만 골라 해요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어디에 갔는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외부의 구조를 기대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일행은 벽화와 누군가 버린 등산 장비를 발견하고 다른 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진 채 계속 나아간다.

13. 렛 미 인 2008

“내가.. 평범한 여자애가 아니어도 좋아해줄래?”12살 소년, 영원한 사랑을 만나다..눈 내리던 밤, 외로운 소년 오스칼은 옆집에 이사 온 창백한 얼굴의 소녀 이엘리를 만난다. 곧 소년의 가슴 속으로 들어온 이엘리.두 사람은 서로에게 하나밖에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하지만 조용하던 마을에서 기이한 살인 사건이 계속되고, 오스칼은 이엘리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2010년에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렛 미 인이 리메이크가 되었는 데, 원작에 비해 나은 게 없어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4. 매드니스 1994

작가 서터 케인은 알케인 출판사 전속작가로 이 출판사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게 한 일등공신. 여기서 출간한 단 6편의 작품으로 그의 책은 이미 세계 18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열성독자들은 그의 마지막 소설이 될 '광염 속으로를 미치광이처럼 기다리고 있다. 케인의 5번째 소설 '홉스의 끝'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광염 속으로'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우연히도 뉴잉글랜드의 작은 마을 '홉스의 끝'이라는 곳에서 시작된다. 한편, 알케인 출판사 측에서 케인의 '광염 속으로'에 관한 탈고 원고를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을 때, 케인은 고만을 남겨놓고 어디론가 실종되어 버린다. 의문의 실종에 놀란 출판사측은 유명한 사립 탐정 트랜트에게 케인의 행방을 찾게 한다. 인기를 한 몸에 누리는 케인이 독자들의 악성 루머로 잠시 잠적한 것쯤으로 여겼던 트랜트는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자, 케인의 마지막 소설을 탐독, 어떤 물증을 획득하게 된다. 바로 케인의 작품 제목이자, 마지막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홉스의 끝'. 트렌트는 케인과 절친했던 편집자 스타일스와 지도에도 명시되지 않은 뉴잉글랜드의 조그마한 마을 '홉스의 끝'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15. 미저리 1990

폴은 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지만 자기의 소설이 싸구려라는 죄의식에 시달린다. 그는 연작소설 의 주인공을 죽이고 소설을 끝낸 뒤 방향전환을 하고자 한다. 그런데 소설을 탈고하고 산중의 호텔에서 떠나오던 폴은 폭풍에 차가 전복되서 팔, 다리가 부러진다. 폴은 전직 간호원인 애니의 간호로 정신을 차린다. 그런데 처음에는 상냥하고 온화했던 애니는 차츰 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는데, 그녀는 를 다시 쓰라고 폴에게 강요한다. 소설의 주인공과 자기를 동일시하며 거의 광적으로 폴의 작품을 숭배하던 애니는 폴이 빠져나가려 하자 그를 침대에 묶고 망치로 다리를 부러뜨린다. 결국 폴은 애니의 요구대로 를 다시 쓰지만, 폴이 원고를 불태우자 사투가 벌어진다.

16. 블레어위치 1999

99년 선댄스영화제 심야상영에서 인기몰이를 한 화제의 공포영화. 칸영화제 마켓에서도 인기리에 상영되어 젊은 관객들이 뽑는 "청년상"을 수상했으며, 바로 부천영화제감으로 낙점됐다. 세명의 영화학도 히더, 마이클, 조슈는 200년 동안 전해져 내려온 블레어 마을의 마녀 전설을 다큐멘터리로 찍어 과제로 내고자 메릴랜드로 떠난다. 이 전설은 18세기 후반 엘리 캐드워드란 여인이 마을 아이들을 유괴해 죽인 혐의로 마녀 재판을 받고 혹한 속에 추방당한 데서 연유했다. 그뒤 마을 주민 절반 정도가 사라지자 남은 이들은 저주를 두려워해 떠났고, 수십년 뒤 같은 터에서 아이들이 실종되고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일어나 전설을 이어온 것이다. 그리고 반세기가 더 지난 1994년 10월, 마을 주민들을 인터뷰한 뒤 촬영차 숲으로 들어간 히더 일행도 자취를 감춘다. 남은 것은 카메라와 필름뿐. 필름에는 놀랍게도 숲에서 나올 길을 찾지 못한 채 뭔가를 발견한 그들의 8일 밤낮의 공포가 담겨 있다. 특수효과나 음악없이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보이지 않는 공포"가 더하다는 것을 체감케 하는, 이후 붐을 일으킨 청춘슬래셔와 차별화되는 이색 공포영화. 플로리다대학 영화강좌에서 만나 마녀 전설을 다룬 등 단편 작업을 같이해 온 두 감독 에두아르도 산체스와 댄 미릭의 장편 데뷔작이다. 주연배우들이 실명으로 출연하고 극중 카메라에 담긴 8일을 직접 촬영한 점도 가짜 다큐멘터리의 공포 수위를 한결 높였다.

17. 시체들의 밤 1968

어느 한적한 시골. 조니와 바바라 자매는 아버지의 묘소를 찾아 추모한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좀비들의 습격에 오빠 조니가 죽음을 당하고 바바라는 간신히 어느 외딴 집으로 도망친다. 겁에 질린 바바라 외에도 그 집에는 좀비를 피해 다수의 사람들이 숨어있었다. 그중 흑인 청년 벤의 지휘로 위기를 여러차례 모면하지만, 사람들끼리 서로 의견이 나뉜다. 벤을 중심으로 밖으로 도망치자는 쪽과 지하실로 숨자는 것. 의견은 맞서고, 좀비들은 무차별 공격을 해온다. 한편, 뉴스에서는 그들이 불길에 휩싸여 죽은 것으로 보도되고, 사람들은 방송을 통해 공동묘지의 시체들이 살아 움직이는 원인이 인공위성에서 누출된 방사능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시체들의 밤의 결말은 당시 흑인에 대한 사회상을 비판했다며,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충격적인 결말.

18. 바디 스내처 1956

외계 생명체가 인간에게 침투하여 그 사람과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들고 원래 인간은 사라지게 만드는데, 이런 복제인간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이웃이나 친구 심지어 가족조차도 믿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는 것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바디 스내처는 1973년 신체강탈자의 침입, 1993년에는 바디 에일리언, 2007년에는 인베이젼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는 데, 내용이 완전 똑같지 않고, 결말도 다릅니다. 주관적으로는 내용은 1956년 바니스내처가 제일 괜찮았고, 1973년 신체강탈자의 침입이 결말은 가장 인상에 깊었다고 봅니다. 다 재밌습니다.

19. 싸이코 1960

서로 다른 내용의 두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 전반부는 회사원 마리온(재닛 리)이 공금을 훔쳐 도망가다 모텔에서 묵던 중 살해당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반부는 마리온을 살해한 모텔 주인 노먼(앤소니 퍼킨스)이 모성고착증을 앓는 정신병자임이 밝혀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노먼이 마리온을 살해하는 과정은 편집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사적 장면이다.

20. 써스페리아 1977

독일의 외딴 무용 학교를 찾은 발레 수재 ‘수지’가괴이한 소리, 의문의 사건 등 학교를 둘러싼미스터리한 기운을 감지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이야기

2편도 나왔지만, 1편만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2018년에 리메이크 된 영화는 원작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볼만했습니다.

21. 쏘우 2004

낯선 지하실, 쇠사슬로 묶인 채로 깨어난 두 남자주어진 시간은 8시간! 다른 한 명을 죽이지 않으면 둘 다 목숨을 잃게 된다. 어느 캄캄한 지하실. 자신들의 발목에 쇠줄이 묶인 채 마주하게 된 아담과 닥터 고든. 둘은 자신들이 왜 잡혀왔는지, 서로가 누군지조차 모르고 있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갖은 애를 써보지만 소용이 없다. 주머니 속에는 8시간 내에 고든이 아담을 죽이지 않으면 둘은 물론 고든의 부인과 딸까지 죽이겠다는 범인의 음성이 담긴 테이프가 들어 있을 뿐. 한편, 연쇄살인을 추적하던 탭 형사는 닥터 고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 뒤를 쫓는다. 범인의 윤곽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예정된 시간은 점점 가까워져 오는데...

쏘우 1편은 정말이지 충격 그 자체, 쏘우 시리즈들은 대부분 다 몰입이 잘 되서 재밌고 좋지만, 1편보다 나은 작품은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도 없습니다.

22. 야곱의 사다리 1990

베트남의 한 격전지. 갑자기 공격 명령이 떨어지고 병사들은 갑작스런 전투에 우왕좌왕한다. 전투 중에 야곱은 칼에 찔려 정신을 잃고만다. 20년후 뉴욕. 야곱은 지하철 안에서 눈을 뜬다. 텅빈 지하철 속을 헤매고 다니지만 승객들은 그에게 눈길조차 돌리지 않는다.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의 눈 앞에 한 여인에게 달려있는 황금빛 꼬리가 발견되고 자신을 둘러싼 괴물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현상이 있은 후부터 그의 의식을 지배하는 악몽의 시달림은 일터에서, 잠자리에서, 술집 등 현실 곳곳에 황금빛 꼬리를 단 괴물로서, 끔찍한 유령의 환상으로서 충격적으로 급습해온다. 아들의 죽음과 전우들의 환상 등이 야곱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끔찍한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극심한 두려움에 빠진 그에게 찾아온 옛 전우 폴에게도 이러한 악마적 이미지가 파고들고 있음을 알았을 찰라, 그는 갑작스런 사고로 죽는다. 심상치 않은 징후들 속에서 야곱은 자신과 베트남 참전 당시의 부대에 어떤 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고 진실을 찾아 나서는데...

23. 양들의 침묵 1991

FBI 수습 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은 상관인 잭 크로포드로부터 일명 버팔로 빌 연쇄살인사건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범인인 "버팔로 빌"은 몸집이 좋은 여자들을 골라 그 피부들을 벗겨내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는데, 아직 사건을 해결할 이렇다할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었다. 크로포드는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스탈링으로 하여금 한니발 렉터 박사를 찾아가도록 한다. 한니발 렉터 박사는 최고의 심리학자이자 법의학자로 평가받던 인물이지만 자신의 환자 아홉 명을 살해하여 요리한 식인마로 정신병원에 갇혀 엄중히 감시받고 있었다.렉터는 스탈링을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체취와 옷차림, 몇 마디 말 등을 통해 그 배경과 유년기를 간파해 낸다. 하지만 스탈링이 내색하지 않고 침착하게 응대해 나가면서 두 사람의 신경전은 팽팽하게 전개된다. 렉터는 자신의 수감 생활을 편하게 해달라는 조건을 걸고 수사당국의 조바심을 돋우며 급기야 버팔로 빌은 테네시주 출신 상원의원의 딸인 캐서린을 납치한다.수사당국, 클라리스 스탈링, 한니발 렉터 삼자 간의 신경전은 팽팽하게 진행된다. 렉터의 추리력으로 사건의 실마리가 하나씩 풀려 나가고 스탈링은 렉터의 탁월한 지성에 차츰 미묘한 매력을 느끼지만 렉터는 범인의 정체를 알게 해 준다는 조건을 내걸고 멤피스로 이송된다. 스탈링은 수사에서 제외되고, 렉터는 끔찍한 방법으로 탈옥에 성공하는데...

이 작품으로 인해, 조디 포스터와 안소니 홉킨드는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연기력이 정말 후덜덜합니다.

24. 제인 도 2016

3대째 부검소를 운영 중인 토미와 오스틴 부자는 보안관의 다급한 의뢰로 신원미상인 젊은 여성의 부검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 숨겨져 있던 흔적들에서 끔찍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2016년 가장 뛰어난 공포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밀실이라는 소재는 공포감을 더욱 조성합니다.

25. 에일리언 1979

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도 있다.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에서 계란 모양의 물체이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 중 캐인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로부터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달라 붙는다. 이들은 이 외계생물이 인간세포로부터 양분을 빨아고 기생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에일리언1,2편까지만 추천하고 싶습니다.

26. 엑소시스트 1973

유명한 배우이자 이혼녀인 크리스 맥닐의 딸 리건은 평범한 소녀였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리건은 손님이 가득한 방에 들어와 오줌을 싸고 욕설을 내뱉고 목이 360도 돌아가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병원을 찾은 리건에게는 일반적으로 사춘기 소녀들에게 보이는 증상이라는 진단이 내려진다. 그러나 다락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침대가 마구 흔들리는 일까지 벌어진다. 병원을 다시 찾아가 여러가지 검진을 받아보지만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악마에 씌인 것 같다고 말한다. 크리스는 해결책을 찾지 못하자 정신과 담당의사의 조언에 따라 가톨릭 교회에 의뢰한다. 결국 예수회 소속 구마 사제인 메린 신부와 카라스 신부가 구마 예식을 행한다. 하지만 평소에 심장에 지병이 있었던 메린 신부는 악령의 공격으로 구마예식 거행 도중에 선종하고, 카라스 신부는 이를 목격한 뒤 격분하여 리건의 목을 조르며 악령을 자기 몸으로 들어오게 한 뒤 창 밖으로 뛰어내려 자살하여 마찬가지로 사망하게 된다. 리건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리건네 가족이 이사를 가면서 영화는 끝을 맺는다.

엄청난 흥행으로 엑소시스트3편에다,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 도미니언: 프리퀄 투 더 엑소시스트가 나왔습니다.

엑소시스트3에서도 데미안 카라스 신부 역할을 맡은 제이슨 밀러의 뛰어난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27.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2005

새벽3시, 악령이 그녀를 깨운다!!부푼 희망을 안고 대학생이 된 에밀리 로즈(제니퍼 카펜터 분)는 기숙사 생활 중 끔찍한 환영과 마주치게 된다. 매일 새벽 3시마다 어김없이 점점 더 끔찍한 모습으로 그녀를 찾아오는 환영과 극심한 발작으로 에밀리는 갈수록 쇠약해진다. 신경과를 비롯한 현대의학은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마침내 가톨릭 교회는 리처드 무어 신부(톰 윌킨슨)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극에 달한 에밀리에게 엑소시즘의 최고단계인 ‘리투알 로마니’를 행하도록 허락한다. 하지만 엑소시즘 도중 에밀리가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무어신부는 가혹한 엑소시즘과 에밀리를 죽게 방치했다는 혐의로 재판까지 받게된다. 무어신부의 변호를 맡은 유능한 여변호사 에린(로라 리니)은 무신론자였지만 사건을 맡은 이후 자신도 예상치 못한 공포를 겪으면서 과실치사 혐의로 신부를 고소한 검사측과 치열한 변론으로 치달으며 TV로 생중계되기에 이르자 전국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과연 에밀리 로즈를 죽인 것은 악령인가, 신부인가?

엑소시스트 이후로 가장 충격적이고 공포적인 엑소시즘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28. 오멘 1976

오멘 줄거리의 전체적인 맥락은,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악마의 아들이 사람인 것처럼 태어났고, 이를 보호하는 악마숭배주의자들과 사탄을 막으려는 사람들과의 대결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악마의 아들은 인류에게 의심받지 않고 크기 위해서 정치적 미래가 밝은 대사의 가정을 선택했습니다.

오멘1,2까지만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샘닐 주연의 오멘3 (1981년작)와 오멘4는 전작의 명성에 먹칠을 한 작품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오멘3는 성인이 된 데미안의 모습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데, 연출이나 시나리오가 흥미롭지 않을 뿐더러,

결말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IMDB 5.6점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9. 저주받은 도시 1960

1960년에 만들어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존 윈드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미드위치란 작은 마을에 알 수 없는 소리가 난 후, 마을 사람들이 모두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 사건 직 후, 시집을 안 간 소녀부터 남편이 장기 출장을 갔던 부인 등 임신이 불가능했던 여인들까지 모두 10명의 여인들이 동시에 임신을 하게 된다.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는 임신부들, 낙태를 하려던 여인조차 꿈을 꾸게 되고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같은 날, 같은 시간, 10명의 여인들이 아이를 낳고 버넬 박사는 그 중 한명의 죽은 아이를 숨겨 해부를 한다. 은빛 머리에 광체를 내는 눈을 가진 9영의 아이들. 이들은 모두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로서 이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살인과 사고가 발생하는데...

1995년에 리메이크 된 저주받은 도시는 1960년 원작과 결말이 다릅니다.

30. 캐빈 인 더 우즈 2011

뻔할 것이란 상상이 무너진다!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타겟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31. 큐브 1997

모두들 눈을 뜨자, 자신이 이전의 기억이 없이 갇혀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정육면체 큐브(cube)의 방. 그리고 각 면마다 설치되어 있는 사람이 기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정사각형 문. 방에서 알 수 있는 특징은 별로 없다. 색이 전부 다르고, 함정이 설치되어 있거나 아니거나, 그리고 어디가 출구인지도 알 수 없는 이곳에서 여섯 명이 빠져나가고자 발버둥친다.

다른 방으로 넘어갈 때 문가에 새겨져 있는 숫자들의 의미는 방들이 무려 17,576 개(263)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기에다가 이 방들은 큐브 퍼즐처럼 움직이기까지 한다.

함정이 있는 방은 소수(Prime number)가 써진 방이라고 생각했으나, 정확히 중간에 가면 소수가 아닌 방인데도 함정이 발견되며, 정확히는 '소수 제곱수(Prime power)'가 써진 방이 함정이 있는 방이었다. 다행히도 자폐아인 카잔이 단숨에 소인수를 알아낼 수 있어서 어찌되었건 나아가지만, 시간이 촉박해 시간 제한에 걸려 서두른다.

큐브 제로, 큐브1, 하이퍼 큐브 다 볼만합니다. 추천하는 작품들입니다.

32. 페노메나 1985

취리히 교외의 전원지대. 유명한 배우 폴 코비노의 딸인 제니퍼가 뉴욕에서 취리히 공항에 도착, 가정교사인 브룩크너와 함게 기숙사로 향한다. 제니퍼는 곤충과 대화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지녔다. 한편, 경찰은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사건으로 고민하던 중 유명한 곤충학자 맥그레거 박사에게 도움을 청한다.그는 시체의 머리에서 발견된 파리가 범인을 찾아낼 것이라는 데 확신을 갖고 제니퍼의 초능력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제니퍼는 어느날 밤 반딧불의 인도를 받아 단서를 찾아낸다. 멕그레거 박사의 지혜와 제니퍼의 초능력으로 시체가 있는 장소가 드러나는데...

일약 공포영화의 거장이 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최초로 선보인 영어버전 작품.

33. 프레데터 1987

우주공간을 비행하던 한 비행체가 지구에 무엇인가를 떨어뜨리고 날아간다. 인질 구출의 대가 더치 소령이 CIA의 갑작스런 요청으로 중남미 정글 지대로 날아온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로비 활동을 하던 장관과 정부관료가 탄 비행기가 연락이 두절되어 CIA의 요청으로 더치 소령이 이끄는 정예부대가 적진에 파견된 것이다. 그는 필립 장군으로부터 현지의 대사와 그 수행원이 게릴라들에게 인질로 잡혀 있다는 설명을 듣는 한편 그곳 CIA의 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옛 동료이자 완력의 라이벌이었던 딜론을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드디어 더치 소령은 대공화기로 무장한 맥, 블레인, 빌리, 판초, 호킨스의 다섯 부하들을 이끌고 구출작전에 나설 즈음, 딜론도 작전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더취는 필립 장군에게 외부인은 절대로 자신의 특공대에 참여시키지 않음을 상기시키나, 필립 장군은 위로부터의 명령이라며 딜론을 구출작전에 참여토록 하는 한편 작전지역에 가서부터 지휘권까지 딜론이 맡도록 명한다. 작전은 노련한 더취의 지휘와 부하들의 능숙한 솜씨로 순식간에 성공한다.그러나 더취는 게릴라의 기지로 접근하던 중, 살가죽이 완전히 벗겨진 채 거꾸로 매달린 시체들을 발견하는 한편, 그중 한 명이 자신도 아는 그린베레임을 남겨진 군번을 통해 알게 된다. 이와 더불어 그는 부하 맥으로부터, 인질은 대사와 그 수행원이 아니라 CIA 요원이요, 인질을 끌로가던 게릴라 중에는 소련의 군사 고문도 끼어있다는 보고를 받는 한편, 자신들이 어떤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든 느낌이라는 보고도 받게된다.

34. 할로윈 1978

1963년 할로윈, 6살의 마이클 마이어스는 누나와 누나의 남자 친구를 살해하고 정신 병원으로 보내진다. 15년 후인 1978년 10월 30일, 태풍을 틈타 주치의 루미스 박사의 차를 훔쳐 탈출한 마이크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편 학생이자 부동산 중개인의 딸인 로리는 애들을 봐주고 있는데, 로리의 친구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35. 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

샐리는 남자친구 제리, 오빠 프랭클린, 친구인 팸, 커크와 함께 밴을 몰고 할아버지의 묘를 찾아간다. 중간에 이들은 이상한 히치하이커를 태우게 되는데 히치하이커는 프랭클린을 해치고 자살한다.놀란 이들은 히치하이커를 두고 도망치는데, 기름이 떨어지자 기름을 얻으려고 농가에 차를 세운다. 그러나 그 집은 바로 히치하이커의 집이었으며 히치하이커를 비롯한 소여 가족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살해하여 그 인육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샐리 일행은 얼굴에 가죽을 뒤집어 쓴 살인마에게 하나씩 살해당하는데...

번호는 순위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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