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검사 공기전파 검사키트 경미 PCR

오미크론 검사 공기전파 검사키트 경미 PCR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잡히나 싶더니 다시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 전세계를 떠들썩 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조금 더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오미크론은 증상이 경미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을 첫 발견한 남아공 의사가 BBC와 인터뷰를 했는데요. 증상이 매우 경미하다며, 세계가 과민반응을 하는 것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어떤 바이러스든지 간에 치사율이 낮으면 순식간에 너무 많은 사람에게 퍼진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델타 바이러스보다 증상은 경미하나, 전파력이 무려 500%가 더 높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원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이름이 명명되기 전에는 '누' 바이러스가 될줄 알고 누 바이러스라고도 불렀습니다. 코로나19는 밀접, 밀폐, 밀집된 공간에서 공기를 매기로 전파가 가능한데요. 오미크론 또한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된 사람은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부부 인데요. 교회 세미나 관련해서 나이지리아 참석했다고 합니다. 오늘 부인이 인터뷰를 했는데, 나이지리아에서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 눈치가 보여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점을 보아 공기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사 키트는 개발 중인데요. 기존 키트 중에서도 오미크론 변이를 잡아 낼 수 있는 것도 있다 합니다. 오미크론은 진단키트와 PCR시약으로도 변이 여부를 추정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접종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아직 백신 접종을 안 하신 분들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차 접종까지 완료 하신 분들도 부스터샷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국 지역별 코로나19 확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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