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1회~6회 다시보기 11월19일

지옥 1회~6회 다시보기 11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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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11월19일 1회~6회

편성 : Netflix 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소개 :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출연진(등장인물) :

유아인(정진수 역), 김현주(민혜진 역), 박정민(배영재 역), 원진아(송소현 역), 양익준(진경훈 역), 김도윤(이동욱 역), 김신록(박정자 역), 류경수(유지사제 역), 이레(진희정 역)

지옥 줄거리 - 2021년 11월 19일 전편 공개

1회 줄거리 :

대낮에 도시 한복판에서 한 남자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괴생물체들.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는 공포에 질린 시민들에게 설파한다. 죄지은 자들에게 지옥행이 선고된 것이라고.

2회 줄거리 :

또 다른 지옥행이 예고되었다. 5일 후 죽는다는 신의 고지를 받고 정진수를 찾아간 박정자. 새진리회는 거액을 제안한다. 그 대가는? 지옥 시연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것.

3회 줄거리 :

인간은 더욱 정의로워질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신의 심판이 도래했음을 경고하는 정진수. 진경훈 형사가 가출한 딸을 찾는 동안 화살촉은 민혜진 변호사에게 응징을 가한다.

4회 줄거리 :

무언가를 숨긴 채 사라진 동료를 찾아 나선 배영재 피디. 외진 낚시터에서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 아연실색한다. 한편,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천사의 예언이 전달된다.

5회 줄거리 :

반드시 답을 찾아야 한다. 절망에 빠진 배영재는 간절한 마음으로 한 남자를 추적한다. 증발한 자들의 행적을 쫓던 새진리회. 소문으로 떠돌던 수상한 단체의 꼬리를 잡는다.

6회 최종회 줄거리 :

세상에 알려지면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다음 시연 당사자의 놀라운 정체를 알게 된 새진리회는 필사의 추적을 시작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시연의 공개를 막아야 한다.

지옥 1회~6회 전편 다시보기 링크

촬영 : 변봉선

편집 : 한미연, 양진모

미술 : 이재성

장르 : 호러, 스릴러, 판타지

제작 : 변승민, 김연호

프로듀서 : 김연호

기획 : 넷플릭스

원작 : 연상호, 최규석의 웹툰 "지옥"

연출 : 연상호

방송 분량 : 6부작 302분

몇부작 : 6부작

음악 : 김동욱

제작사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극본 : 연상호, 최규석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다시보기 2021년 11월 19일 1회~6회 완결

Netflix Drama Hellbound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가 주연을 맡고 연상호 감독이 만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이 19일 첫공개된다.

넷플릭스(Netflix) 측은 연상호 감독이 만들어온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정점을 보여줄 지옥의 공개에 앞서 시청자를 강렬한 이야기 속으로 이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韓 대표 크리에이터 연상호와 최규석의 만남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맡았고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지옥행 고지라는 파격적인 설정과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웹툰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라는 극찬을 모았다.

"웹툰 작업을 할 때부터 영상화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는 원작 웹툰에 이어 시리즈에서까지 함께하며 자신들이 창조한 세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유아인은 최근 진행된 '지옥의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 몇 줄만으로도 끌림이 있었다. 대본을 보기도 전에 마음이 끌렸고, 대본을 보고는 미쳐버렸다"며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넷플릭스 지옥 1화~6화 다시보기 11월19일

또한 선공개된 토론토국제영화제, BFI 런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지옥에 대해 "자막을 읽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스토리에 몰입해있었다"(Get Your Comic On), "올해 한국 드라마는 디스토피아를 많이 선보였지만 지옥은 그 모든 것을 능가한다"(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연상호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정점-다양한 인간 군상을 향한 송곳 같은 질문

연상호 감독은 지옥을 통해으로 자신이 쌓아 올린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정점을 보여준다. "단순히 소비되는 작품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담론을 생산해내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연상호 감독은 먼 미래나 과거가 아닌 바로 지금, 이곳에 '지옥의 사자'들을 소환해 인간의 이성과 합리성, 인간다움과 정의에 대한 직설적인 물음을 던진다.

살인인지, 천벌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신의 뜻이라 주장하는 사람들과 이를 의심하는 사람들, 통제할 수 없는 두려움 앞에 놓인 이들이 각자의 신념에 따라 맹렬히 충돌하며 현실 속 또 하나의 '지옥도'를 그려나가는 모습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아게 다양한 물음을 던진다.

또한 지옥행을 고지하는 천사와 이를 집행하는 사자의 강렬한 비주얼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지옥행 시연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볼거리가 드라마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1화~6화 다시보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 최고 최선의 캐스팅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도 놓칠 수 없다. 지옥행 고지와 시연이 정의롭지 않은 인간을 향한 신의 경고라고 주장하는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 새진리회와 화살촉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 세상을 지키기 위해 맞서는 민혜진 변호사와 진경훈 형사, 무너진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 애쓰는 배영재, 송소현 부부까지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이 각자의 신념을 지키려는 다양한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이레 등이 가세해 초자연적인 현상을 둘러싼 사람들의 절망과 공포, 탐욕과 광기를 보여주며 긴장감을 촘촘히 쌓아 올린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들의 역할이 절대적었다. 드래곤볼을 모으듯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 조합을 완성했다"며 "당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완벽하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 감동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을 고민하는 게 전부였다"며 캐스팅 후기를 전한바 있다.

넷플릭스 지옥(감독 연상호)에 호평이 쏟아졌다.

지옥은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는 지옥의 신선도를 100%(20일 오후 2시 기준)로 평가했다. 넷플릭스 지옥 1부~6부 다시보기 11월19일

비평가들은 "지옥'은 선과 악, 윤리적 혼란, 그리고 이름 없는 악당들의 죽음으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종교적 신성함이 역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다음 시즌도 기대했다. "콘셉트가 매력적이고 중독성이 강하다.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이 남아 있다. 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옥이 기록한 '리튼토마토' 지수는 '오징어 게임'(감동 황동혁) 보다 높다. '오징어 게임'은 비평가 부문 94%, 관객 평가에선 83%의 신선도를 받았다.

지옥은 호러 스릴러 판타지 드라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총 6부작으로 구성했다.

이야기는 사람들이 지옥 사자들에게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시작된다. 신흥 종교단체 '새진리회'가 혼란을 틈타 부흥하고,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힌다.

넷플릭스 기대작 지옥의 주연 유아인이 드라마 공개 다음날인 20일 팬들에게 재치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아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미세먼지옥에도 각자 일신을 영위하며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셔야 합니다. #정진수 올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울 한강 풍경으로 보이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날 전국이 중국 스모그에 영향을 받은 미세먼지에 덮였고 서울도 뿌연 공기가 가득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넷플릭스 지옥 다시보기 11월19일 1화~6화 전편 완결

'정진수'는 지옥에서 유아인이 맡은 배역 이름으로 종교단체인 '새진리회'의 창립자이자 초대 의장이다. 광기를 내뿜는 악역이면서도 연민을 자아내는 이중적인 역할을 유아인이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짙은 미세먼지와 지옥을 연결시킨 유아인의 재치있는 글에 팬들도 "의장님..." "지옥은아직안왔지옥" "지금 보고있어요~~~지옥" 등의 답글을 달며 호응했다.

19일 공개된 지옥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6부작으로 만들었다.

무료한 주말 '집 안'에서 즐길 만한 일을 찾고 있다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신작 둘러보기가 제격이다.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등 주말 동안 볼 만한 다양한 연속물 영화를 소개한다.

살인인가, 천벌인가...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는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천사가 지옥행을 알리고 예고된 시간에 지옥의 사자가 나타나 사람을 불태워 죽이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자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인다. 혼란에 빠진 사람들에게 새진리회는 이 모든 것이 '신의 의도'라 주장하고, 고지를 받은 이들을 '죄인'이라 부르며 모두가 죄를 참회하고 더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고 설파하며 급속도로 세력을 키워간다. 새진리회를 맹신하는 집단 화살촉과 이들에 맞서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까지, 그야말로 생지옥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이들이 마주할 진실은 무엇일까?

'부산행' '반도' 등으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던 연상호 감독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또 한 번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는다. 토론토국제영화제, BFI 런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화제성을 입증했다. 거기에 "연상호 감독표 디스토피아의 정점"이라는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 김신록, 류경수, 이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다시보기 6부작 완결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 자신의 신념을 좇는 사람들을 통해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19일 오후 넷플릭스에서 공개.

동화 같은 섬에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쇼...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신세계로부터'

한국 최고의 예능인 6명이 재미의 신세계를 펼쳐 보인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임무,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이다. 선택된 자들을 위한 꿈의 유토피아 '신세계' 섬은 원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는 곳이다. 단,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6명의 구성원들은 풍요로운 생활을 즐기기 위해 섬 전체를 누비며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한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 협동과 배신이 난무하는 이곳에서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승기, 은지원, 김희철, 조보아, 박나래, 카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빛나는 감각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프로예능러들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예능 신예들이 만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들의 다이내믹한 모험이 펼쳐질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섬 '신세계로부터'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영화로 재탄생된 전설적인 뮤지컬...넷플릭스 영화 '틱, 틱...붐!'

'틱, 틱...붐!'은 뉴욕에서 웨이터로 일하며 꿈을 키워가는 뮤지컬 작곡가가 서른 살 생일과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겪는 사랑과 우정, 고뇌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지옥 다시보기 6부작 완결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작은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존은 뮤지컬의 전설로 남을 작품을 쓰기를 꿈꾸는 작곡가다. 드디어 일생일대의 기회가 될지 모를 워크숍 공연을 앞둔 존 앞에 여러 문제가 한꺼번에 들이닥친다. 자신을 지지해 주던 이들과의 관계는 흔들리고 삶은 점점 불안해지고 곡은 여전히 미완성이다. 존은 계속해서 꿈을 좇을 수 있을까?

'틱, 틱... 붐!'은 '렌트'로 뮤지컬 분야에 혁명을 일으켰던 전설적인 작곡가 조너선 라슨의 자전적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토니상을 받은 뮤지컬 '인 더 하이츠'와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흥행한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해밀턴'의 린마누엘 미란다가 연출을, 뮤지컬 '디어 에번 핸슨'으로 토니상 극본상을 받은 스티븐 레븐슨이 각본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핵소 고지'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연극 '앤젤스 인 아메리카'로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앤드루 가필드가 존으로 분해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한다. 마음을 울리는 선율과 진솔한 가사, 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한 음악과 조화로운 안무에 탁월한 무대 효과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마블의 독창적 상상력...디즈니+ '완다비전'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완다비전'은 슈퍼히어로 완다와 비전이 마침내 결혼해 웨스트뷰라는 마을에 정착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지만, 언제부터인가 현재의 삶이 현실이 아니라고 의심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다. 완다와 비전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겪는 예상 밖의 변화를 '이상하고 아름답고 충격적인' 전개로 선보인다.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과 더불어 파도파도 곳곳에서 발견되는 이스터에그의 향연이 다회차 시청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이후 놀라운 완성도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초대형 액션 스케일과 더불어, 역대 최강 빌드업을 거쳐 영웅 혹은 빌런이 될'스칼렛 위치'라는 캐릭터의 탄생기를 통해 MCU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지옥 다시보기 6부작 전편공개

마블 공식 커플 마블과 비전을 주인공으로 한 슈퍼 히어로물과 10년 주기의 에피소드들이 인상적인 클래식 시트콤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완성한 복고풍의 콘셉트가 인상 깊은 작품. 디즈니+에서 전편 감상할 수 있다.

갑자기 문명과 단절된다면?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문명: 최후의 섬'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문명: 최후의 섬'(이하 '문명')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도시 대부분 생산시설이 파괴된 가상의 미래에서, 감염을 피해 무인도에 고립된 10인의 생존기를 다루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태초의 자연에 떨어진 인류가 어떻게 '문명'을 다시 개척해 나갈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명'은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인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인한 인류의 멸망이 피부에 와닿게 된 것이다.

'문명'은 10인의 생존자가 외부의 오염을 피해 무인도에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생존 전문가부터 요리사, 수영 선수, 한의사, 집짓기 전문가 등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무인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후 이들의 생존 과정은 다음 범유행을 대비하는 우리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생존을 위해 알고 있는 지식과 능력을 총동원하는 이들의 처절한 사투가, 앞으로 갑자기 문명과 단절됐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을 알려준다.

웨이브 측은 "최근 시청자들이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관심이 높아졌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예능 '문명'을 기획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 고립된 10인이 어떻게 생존할지, 또 이를 통해 이들이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하며 이 시국에 딱 맞는 예능 '문명'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19일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

6부작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1회~6회 전편 다시보기 11월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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