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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남호주 아웃백 웨이 플린더스산맥 이가와르타 마리 하트호...
세계테마기행 남호주 아웃백 웨이 플린더스산맥 이가와르타 마리 하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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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세계테마기행 ”
2021년 11월 15일~11월 19일(월~금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이토록 멋진 장거리 루트 (5부작)
최소 1,000km 이상,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대륙별 장거리 코스 여행지, 산과 강, 빙하와 사막지대를 가리지 않고 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는 달려간다~
타는 듯한 황톳빛 아웃백에서 즐기는 야생 대탐험, 남호주
서부 개척 시대를 이끈 “엄마의 길” 루트 66, 미국
북극권을 품을 대자연의 삶 속으로 알래스카
티베트를 향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을 달리는 칭짱 열차 중국
라인강 따라 역사와 전통을 만나는 여정 독일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을 누비며 꿈꾸던 로망을 실현시킬 가슴을 요동치게 할 아주 특별한 장거리 여행이 시작된다.
1부 남호주 아웃백 웨이 (11월 15일 화요일 방송 )
큐레이터: 이두용 (사진작가)
“태양에 타버닐 나라”라는 별명을 가지 호주 아웃백...
# 호주 #
언 어: 영어
인 구: 25,413,703명 (2020년 추계)
종 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
국 화: 꽃아카시아
면 적: 7,692,202㎢ 세계면적순위
여행경보: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으며 대륙의 절반 이상은 서부 고원지대이다.
주요 강들로 플린더스. 스완, 쿠퍼 강 등이 있고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맬빌 섬. 태즈메이니아 등 많은 섬과 암초들이 있다.
남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발달한 호주 대륙애서 무려 80%를 차지하는 내륙 깊숙한 오지를 말한다.
무전기와 사륜구동차 준비는 필수 살아있는 야생을 만나러 아웃백 웨이를 출발한다.
낙타와 도마뱀을 벗 삼아 살아가는 유쾌한 캐런 씨 부부를 만나고, 아웃백의 허리라 불리는 플린더스산맥을 향한다.
경비행기를 타고 거대한 분화구처럼 우뚝 솟아있는 윌페나파운드를 감상하며 태초의 자연을 느껴본다.
더 깊숙한 아웃백 이가와르타에서 호주 원주민 애버리지니를 만난다.
약 5만년 전 이 땅에 뿌리 내린 사람들...
점과 선으로 그린 고대 동굴 벽화, 수만년전 부터 먹어온 자연 먹거리 부시터커를 통해 전통에 자부심을 엿본다.
아웃백 트랙의 거점 마리에서 물과 생필품을 구한 뒤 또 다시 황무지 길을 달리는데, 한치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야생에서 신비의 분홍빛 호수, 하트호를 만난다.
조류와 박테리아가 반응해 붉은 빛을 띠는 신비의 호수에서 잠시 쉬어간다.
40℃가 넘는 폭염으로 주민 대부분이 땅속 생활을 하는 지하도시, 쿠버 페디...
전세계 오팔 생산량의 65%를 차지하는 마을이다.
수십 년째 오팔 광부로 일하는 마크 씨를 만나 채굴부터 세공까지 정성을 다하는 현장을 함께한다.
그날 밤 오팔 광산을 개조한 호텔에서 백만 달러 오팔을 발견하는 꿈을 꾸며 하룻밤을 묶는다.
말과 염소,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아웃백 카우보이 고든 씨를 만나 황야의 무법자가 되어보고, 사막 한가운데에서 진정한 아웃백 스테이크를 맛보는 시간.
쏟아질 것 같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호주 아웃백에서의 잊지 못할 기행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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