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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는 왜좌측통행 하나요....?
ktx는 왜좌측통행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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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산업정보 허브 ‘철도산업정보센터'입니다. 우리나라철도의 운전방향은 좌측의 선로로 운전하도록 국유철도운전규칙제44조에 명시되어있습니다. 이는 1899년 개통된 경인선의 건설초기에 철도제반시설(선로, 신호, 차량, 역구내설비 등)을 어떤방향으로 건설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이후 우리나라의 모든 철도는 좌측통행에 맞추어 건설되게 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 철도의 경우에도 좌측통행과 우측통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가운데 일본, 중국, 스위스, 이탈리아 등은 좌측운행을, 독일, 노르웨이, 폴란드, 터키 등은 우측운행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국철과 서울지하철1호선을 제외한 대도시지하철은 우측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물질이라고 하지 않고 방사능 물질이라고 하는 이유? 방사능(성)은 방사선을 스스로 내뿜는 성질이라고 이해해서 물질자체가 방사선을 내뿜는 경우를 방사성 물질이라고 알고있는데요 방사선물질 이란말은 왜 잘 통용되지 않는걸까요 ? 약간 어감은 틀리고 의미도 틀리지만 방사선물질 이라고 하면 방사선이 나오는 물질이라고 이해가되기 때문에 이해가 쉬울것 같은데 말이죠 궁금합니다 왜 방사선물질은 안되는지??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대한민국의 에너지 미래"를 생각하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안정한 원자 또는 원자핵이 에너지 일부를 방출하여 안정화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과정을 방사성붕괴라고 하고 이때 방출되는 에너지의 흐름(전자기파 또는 입자)가 바로 「방사선(Radioactive rays)」입니다. 적외선이나 가시광선, 전파부터 X선과 같은 것들이 모두 방사선입니다. 「방사성물질(방사성동위원소)」은 원자핵에서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특정한 물질입니다. 이러한 방사선을 내는 성질 또는 방사성 물질이 배출하는 방사선의 세기(시간당 방사성붕괴의 양)를 의미하는 말이 바로 「방사능(Radioactivity)」입니다. 참고로 1895년 뤤트겐(Wilhelm Rontgen)에 의해 발견된 X-선이 대표적인 방사선이구요. 1898년 퀴리부부(Pierre&Marie; Curie)에 의해 발견된 라듐이 대표적인 방사성...
'아메리카'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아메리카라고 이름지어진 유래가 궁금합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인물은 아마도 아메리고 베스푸치(1454-1512)일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 초강대국인 아메리카라는 명칭이 바로 그의 이름에서 유래하였기 때문이다. 피렌체의 권세가인 메디치가의 공증인의 아들로 태어난 베스푸치는 1492년에 세빌랴로 이주하여 메디치가의 사업을 관리하다가 곧 독립하여 선박용품상을 차렸다. 그는 이때부터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이루어진 항해에 대해 직접 보고 듣게 되면서 탐험항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콜럼버스가 카리브해 연안에 도착한 뒤 자신이 인도에 도착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 몇 년이 지나도록 카타이나 시팡고라고 생각할 만한 문명 세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자 야심적인 항해가들이 각국의 왕실과 계약을 맺고 아시아로 향하는 항로를 찾아 나섰다. 콜럼버스의 2차 탐험에 동참한 바 있던 알론소 오예다와 후앙 데 라 코사도 바로 그런 부류의 항해가 중의 한 사람이었다. 베스푸치는...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면 눈이 뿌옇고 초점이 안맞는 느낌이예요 왜그런가요? 현재 고시공부중인 학생입니다 평소에 공부하다가 졸리면 책상에 엎드려서 한 10분정도씩 자고 일어났는데 그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4개월 전쯤부터는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면 눈이 뻑뻑하면서 뿌옇고 초점이 잘 안잡히는 느낌이라 자리에 앉아서 한 10분정도는 넘게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었거든요 이 때는 시험이 별로 안남아서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시험끝나고 피로하지 않은때도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면 항상 이 상태입니다 왜 그런건가요?? 물론 처음에는 눈꼽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물로 씻어내도 그런거 보닌깐 눈꼽이나 이물질 문제같지는 않네요..
취침을 하게 되면 본인의 각막+수정체가 눌리게 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게 되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파랑색부분이 어느정도 도톰하지만 취침후에는 각막+수정체의 모양이 눌려서 줄어들어(탄력이 있어서 다시 돌아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야만 되돌아 오므로 일시적으로 물체의 상이 망막의 뒷쪽에 있게 됩니다. 때문에 덜보이게 됩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컨티션이 좋지못하거나 오랜동안 공부를 하신상태이시면 그럴수가 있답니다. 큰병도 아니고 괜찮은 것이며 다만 고등학생정도의 나이이면 금방돌아오나 그런 나이는 아니기에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는 셈입니다. ~ 빨리 좋은 결과가 있으시면 되겠습니다. 된다면 옆으로 눕거나 하여 각막이 눌리지 않으면 괜찮답니다.
한국 최초 어린이 음악극
광복 2주년이 되는 해, 1947년 3월 1일에 방송한 KBS 어린이 특집극 <우리의 소원>. 작사자는 작가이자 영화인인 안석주, 작곡자는 안병원. 둘은 부자 사이. 우리 정서가 밴 음악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로운 나라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최초의 음악극에서 <우리의 소원>은 주제가 독립이었으나 한국전 이후 통일로 개사된 것. 한국의 방송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극으로 맨 처음 시도된 것은 1947년 3월 1일에 방송된 KBS의 어린이 특집극 <우리의 소원>이다. 광복 2주년째 되는 해 삼일절을 맞아 특색있게 만들어보려는 의도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의 담당자는 배준호(裵俊鎬), 작사자는 안석주(安碩柱), 그리고 작곡자는 안병원(安丙元)이다. 1977년 한국방송공사에서 펴낸 「한국 방송사」에는 이 프로그램의 첫 기획자인 배준호의 당시를 회고하는 글이 실려 있다. "이 노래가 만들어진 연유를 얘기하면, 어린이 시간 담당자인 필자가 3·1절 어린이 시간을 어떻게 편성할...
다양한 맛 표현(한국말) 음식을 보고 맛을 말로 표현할 때 다양하게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얼큰하고 시원한~ 달콤한~ 새콤달콤~ 입안에 감도는~~ 고소함이 한 입 가득~
구뜰하다 : [형용사] 변변하지 않은 국이나 찌개 따위의 맛이 제법 구수하여 먹을 만하다. 구수하다 : [형용사] 맛이나 냄새 따위가 입맛이 당기도록 좋다. 담백하다 : [형용사]1 아무 맛이 없이 싱겁다. 2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 엇구뜰하다 : [형용사] 변변찮은 국이나 찌개 따위의 맛이 조금 그럴듯하여 먹을 만하다. 엇구수하다 : [형용사] 맛이나 냄새가 조금 구수하다. 맹맹하다 : [형용사] 음식 따위가 제 맛이 나지 아니하고 싱겁다. 모름하다 : [형용사] 생선이 신선한 맛이 적고 조금 타분하다. 밍밍하다 : [형용사] 음식 따위가 제 맛이 나지 않고 몹시 싱겁다. 바따라지다 : [형용사]음식의 국물이 바특하고 맛이 있다. 배틀하다 : [형용사] 배착지근(비릿하고) 감칠맛이 있다 비틀하다 : [형용사] 약간 비릿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 삼삼하다 : [형용사]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심심하다 : [형용사]음식 맛이 조금 싱겁다. 싱겁다 : [형용사] 음식의 간이 보통 정도에 이르지...
하체 라인 살리기
다리가 길고 날씬해도 라인이 살아 있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서 다리의 라인이 망가지게 되는 것이다. 하체 라인 살리기 요가는 골반을 바르게 잡고 탄력적인 라인을 살려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하체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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