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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먹는번데기는 무슨곤충의 번데기인가요
번데기 먹는번데기는 무슨곤충의 번데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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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번데기는 집누에나방의 번데기 입니다 원래 누에는 나방의 일종인데 야생에서 살던 산누에나방이 키우는 과정에서 실크를 뽑아낼 수 있도록 사육이 정착된 종이죠 누에의 애벌레는 나중에 번데기가 될 시점에 입에서 실크를 품어 흰색의 고치방을 만들고 그 안에서 누에고치가 되는데 나중에 이 고치를 뜨거운 물에 삶아서 실을 풀어내고 속에 남은 누에는 우리가 먹거나, 동물 사료로 쓰는 것입니다. 누에고치의 번데기 (정확한 표현이 아님 X)
마리아나 해연에 살아가는 생물이 뭐가 있나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필리핀 마리아나 해구의 챌린지 해연(수심 10911.4m) 밑바닥에도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5㎝ 크기의 해삼, 2∼4㎝크기의 옆새우, 비슷한 크기의 갯지렁이류도 살고있고 해삼은 겉으로는 마치 투명한 해파리처럼 생겼고 옆새우나 갯지렁이도 얕은 바다에서 보는 것과는 모양이 많이 달랐다고합니다 이곳에서 발견된 생물은 대부분 지금까지 한번도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종류의 생물입니다 관련 링크입니다
티라미수는 누가 왜 언제 만들어졌나요? 상상만으로 존맛탱인걸 어떤 위대한분이 만들었는지 궁금해집니다.
안녕하세요ㅎㅎㅎㅎ^^ 티라미수를 언제, 누가, 어디서 만들었는지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정확하게 밝혀진 기록은 없습니다. 1.17세기 토스카나의 대공 코시모 3세 데 메디치가 시에나를 방문했을 당시, 그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설. 2.19세기 중반 피에몬테 주의 토리노에서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고뇌하던 이탈리아의 첫 수상이자 미식가인 카밀료 카보르의 원기를 복돋아 주고자 개발되었다는 설. -이 두가지의 티라미수 유래설은 티라미수에 들어가는 재료를 감안하면 설득력이 약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 여러가지 설 중 가장 근거있는 이야기는 1970년대 캄페올 부부가 베네토 주 트레비소에서 운영한 에스토랑 '레 베케리'에서 티라미수가 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알바 캄페올 부인은 티라미수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시어머니의 레시피에서 얻었다고 합니다. 출산 후에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시어머니께서 계란노른자, 설탕,마살라 와인으로 만든 커스터드와 유사한...
피고와 피고인의 정확한 차이점 궁금합니다 피고와 피고인이란말이 차이점이 있다고 하던데 어떨때 피고라고하고 어떨때 피고인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의 차이입니다. 민사소송에서는 소를 먼저 제기하는 사람을 원고, 그 상대방을 피고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누가 먼저 소를 제기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원고나 피고나 누가 유리하거나 하지는 않고 평등한 개념입니다. 이에 반해 형사소송에서는 검사가 공소를 제기하고 (형사에는 원고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국가 또는 검사가 원고 ????) 범죄의 혐의를 받고(피의자) 검사에게 공소제기 당한 자를 피고"인"이라고 합니다. 비록 범죄의 혐의를 받는자지만 무죄추정의 원칙, 그리고 고문과 가혹행위의 역사 등에 비추어 단순한 재판의 대상이 아니라 인격과 존엄성을 가진 하나의 "인간"이라는 점을 강조한 표현이죠.!!!!!! p.s. 1. 민사에서 내가 왜 피고냐고 기분나빠하거나 하는데 전혀 그럴일이 아닙니다. 그건 피고와 피고인을 구별할줄 몰라서 그러는겁니다. 2.(보너스) 경찰에서 범죄의 혐의가 있다고 수사하는자를 피의자 (우리가 흔히 말하는 범인) 라...
히스테리의 역사 1
‘히스테리’는 고대 그리스어 ‘자궁(Hystera)’에서 유래된 것으로, 자궁이 이리저리 이동함에 따라 나타나는 여성의 증상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해부학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전까지 히스테리는 여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언중유골
말 가운데 뼈가 들어 있음. 부드러운 말 속에 분명하고도 핵심적인 뜻이 담겨 있는 것. 꼭 해야 할 말이나 뜻을 부드러운 말 속에 담아 비유적으로 전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얼핏 들으면 농담 같지만 잘 생각해 보면 비판적인 뜻이나 진담이 담겨 있을 때 이 표현을 쓰죠. 문정경중(問鼎輕重)도 잘 생각해 보면 언중유골이고, 왕손만의 답변도 언중유골이지요. 언중유골보다 더 반짝이는 표현이 있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킬 수 있으니까요.
네이비 수트
▶기본 코디네이터 네이비 수트의 기본적인 추천 코디네이트.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정통적인 코디이다. 특히 자주빛의 작은 무늬 타이는 V존에 품위 있는 악센트를 더한다. • Shirt : 베이식한 레귤러 칼라의 흰 셔츠. 고급스러운 원단의 느낌은 당신의 수트 모습을 틀림없이 한 단계 높여줄 것이다. • Tie : 이 코디네이트의 핵심 아이템은 작은 무늬 타이. 시크하고 품위 있게 자기만의 스타일을 더해 준다. ▶스트라이프 클레릭 셔츠를 사용한 모범적인 수트 스타일 • Shirt : 스트라이프 클레릭 셔츠는 이것 한 장 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편리한 아이템이다. • Tie : 스트라이프끼리의 코디는 솔리드 타이로 눌러 준다. 셔츠와 동색 계열을 선택할 것! ▶스트라이프끼리의 조합은 같은 색 계열로 매치 • Shirt : 여기에도 기본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네이비 수트에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 • Tie : 블루 계열 농담이 아름다운 레지멘탈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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