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7회 궁중문화축전_가을 / 10.16~31

2021 제7회 궁중문화축전_가을 / 1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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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올해 하반기 궁중문화축전이 10월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_가을’로 지난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국민 곁을 찾는다.

○ 행사명 :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_가을>

○ 주제 : 오늘, 궁을 만나다!

○ 슬로건 : 궁이 온다

○ 행사기간 : 온라인 2021. 10. 16.(토) ~ 31.(일) / 16일간

오프라인 경복궁 전시 10. 16.(토) ~ 10. 24.(일) / 9일간

○ 장소 : 경복궁, 궁중문화축전 누리집, 유튜브

○ 주최/주관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 한국문화재재단

이미지 제공 문화재청

프로그램명 설명 온라인 개막식 온 궁중문화축전 유튜브 | 10.15.(금) 19:00~20:00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_가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축전의 대표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보는 시간 경회루판타지-

화룡지몽2021 온 궁중문화축전 유튜브 | 10.16.(토) 20:00 온라인 최초 공개

| 10.18.(월)~22.(금) 18:00 1~5화 시리즈 공개

| 10.31.(일) 18:00 온라인 중계 다시보기

KBS 1TV | 10.28.(목) 11:00 제7회 궁중문화축전 ‘경회루판타지-화룡지몽2021’

경회루를 배경으로 하는 궁중문화축전 대표 실경 퍼포먼스. 판소리와 벨칸토의 만남으로 동서양이 결합된 음악적 시도를 더하고 경회루를 더욱 돋보이게 할 프로젝션 맵핑과 워터스크린 영상으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해 환상적 분위기와 감동을 영상으로 선보임 랜선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마크로 만나는 궁’ 온 ‘마인크래프트’ 속 경복궁 일대 | 10.16.(토)~10.31.(일) *마인크래프트 구입 별도

온가족이 함께하는 게임 프로그램. 게임 '마인크래프트' 속에 구현한 경복궁을 배경으로 문과, 무과로 나눠진 과거시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게임이 접목된 게이미피케이션 프로그램. 기간 내 4명 크리에이터 실시간 게임 방송 진행.

[크리에이터 실시간 게임 방송 일정]

10.17.(일) 21:00 최케빈 | 10.22.(금) 21:00 옥냥이

10.24.(일) 16:00 버섯도리 | 10.31.(일) 16:00 백앤아 *장원급제 시상식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 온 궁중문화축전 유튜브 | 10.16.(토)~10.31.(일)

다섯 번째, 10.17.(일) 11:00 (1편)

여섯 번째, 10.18.(월), 19.(화) 15:00 (2편)

일곱 번째, 10.21.(목)~24.(일) 15:00 (4편)

여덟 번째, 10.29.(금) 20:00 (1편)

아홉 번째, 10.30.(토) 20:00 (1편)

*명인 김덕수(2편), 테너 존노(2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2편), 명인 조흥동(2편)

상반기 공개 완료

역사적 의미를 기반으로 선정한 궁궐 내 주요 공간에서 전통예술, 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 각 분야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9팀의 아티스트가 자신의 삶과 예술이야기를 녹여낸 영상 콘텐츠 실감형 ASMR

<왕비가 듣는 풍경> 온 궁중문화축전 유튜브 | 10.17.(일) 18:00

새소리, 바람에 스치는 낙엽소리, 손 끝에 울리는 거문고 소리까지, 마치 내가 왕비가 되어 궁궐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이머시브 사운드 기술을 이용한 ASMR과 몰입감이 가득한 영상으로 궁궐의 소리를 입체감 있게 구성한 소리 치유 프로그램. [궁중문화축전X궁온]

궁중문화축전을 집으로 배달합니다 오프 체험 키트 발송 | 1차 신청기간 10.18.(월) 14:00 | 2차 신청기간 10.25.(월) 14:00

(궁중문화축전, 궁온 누리집 / 회차당 500명씩 총 1,000명 )

한국문화재재단의 비대면 궁궐 활용 프로그램인 <궁온>과 함께하는 축전 프로그램. 조선시대 놀이 ‘쌍륙’에 지금의 보드게임 형식을 더한 ‘신(新)쌍륙’은 게임형 놀이 요소와 교육적 요소를 더해 개발한 놀이 키트 프로그램

*쌍륙: 조선시대 성행하던 게임으로 두 사람 또는 두 편이 15개씩 말을 가지고 2개의 주사위를 굴려 판 위에 말을 써서 먼저 나가면 이기는 놀이 덕수궁이 들려주는 대한제국 시기의 음악 온 궁중문화축전 유튜브 | 10.28.(목) 18:00

축전 기간 대한제국 시기의 음악을 시작으로 축전 이후 일제강점기 속 만요, 그리고 1990년대 음악까지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의 음악을 덕수궁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영상 콘텐츠 궁궐TV 온 궁중문화축전 유튜브 | ~12.31.(금)

궁중문화축전 프로그램 탐구부터 축전을 만드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궁궐 속 에피소드를 일년 내내 만나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 랜선 궁(宮)둥이 기자단 온 랜선 궁(宮)둥이 공식 SNS, 궁중문화축전 블로그 | ~10.31.(일)

‘궁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자원활동가 ‘궁(宮)둥이’이가 축전의 다양한 소식들을 알리는 기자단이 되어 온라인으로 활동 궁으로 온 팔도강산

-대동예(藝)지도 오프 경복궁 일대 | 10.16.(토) ~ 10.24.(일) 10:00~18:00

* 경복궁 입장료 별도

* 경복궁 야간관람 운영 시 추가 운영(19:00~21:30)

궁중문화축전이 지자체 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아트워크 전시 프로그램. 경복궁 곳곳에 안전하게 조성된 각각의 동선에 따라 도보로 즐기는 비대면 관람 프로그램으로 운영

⊙흥례문 광장 ‘아낌없이 주는 궁’

⊙근정문 우측 ‘쪽빛 하늘을 담은 궁’

박정용, 김연화, 장서경, 김경애, 김말례, 윤영숙, 김경란, 정은경, 이희자, 정찬희

⊙수정전 앞 잔디 ‘보름달을 품은 궁’

도예가 신철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달항아리 100점 전시

⊙수정전 앞 ‘차 향기 가득한 궁’

⊙수정전 우측1 ‘궁으로 온 제주바다’

- 해녀와 오토바이 시리즈, ‘상궁해녀가 이끄는 궁으로 온 제주해녀’ 선보임(조각가 김혜숙 작가)

- 제주의 바다를 지키려 바닷가에서 모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제작한 ‘플라스틱 만다라'(큐레이터로 시작해 생태예술가이자 문화예술기획가로 활동 중인 정은혜 작가)

- 제주 흙으로 만든 약 100여 년 전 실제로 제주도에서 사용했던 제주 물허벅과 옹기등, 옹기의자를 전시(부부 도예가 정미선, 강승철 작가)

⊙수정전 우측2 ‘반짝반짝 예쁜 궁’

죽세공예 후계자이자 황미경 작가와 아들이자 죽세공예 후계자인 임어진 작가의 대나무 공예

⊙수정전 좌측 ‘꽃비가 내리는 궁’

-(사)한지개발원, 이부옥 작가, 조은선 작가, 정지연 작가, 인송자 작가, 그림토리의 한지 꽃, 한지 샹들리에, 한지 모빌 등 다양한 한지 공예 전시

⊙경회루 앞 ‘궁에서 심쿵쉼궁’

이태리 꼬모, 프랑스 리옹, 일본 니시진, 중국 항주·소주와 더불어 세계 5대 실크 생산지이자 실크의 고장으로 불리는 진주의 실크 공동 브랜드인 JINJU SILK가 참여. 경회루 바람에 살랑이는 실크등 2,000개를 전시. 캘리그래피 작품 강봉준 작가 참여. 궁, 기록보관소 오프 경복궁 근정전 회랑 | 10.16.(토) ~ 10.24.(일) 10:00~18:00

* 경복궁 입장료 별도

* 경복궁 야간관람 운영 시 추가 운영(19:00~21:30)

제5회 궁능활용사업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그냥공주가 창경궁을 즐기는 방법’부터 ‘궁을 정복하는 퍼즐’까지 5대 궁궐과 종묘 일원을 배경으로 시민이 직접 담아낸 다양한 ‘궁을 즐기는 방법’ 21가지를 전시

해마다 봄에만 열리던 궁중문화축전이 올해부터는 봄과 가을 두 차례로 열리게 되면서 이번 축전은 가을에 열리는 최초의 궁중문화축전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5월에 열렸던 봄 축전에서는 ‘궁, 마음을 보듬다’라는 주제로 온라인과 다양한 현장 행사를 통해 약 20만 명 이상의 시민에게 일상 속 휴식을 전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전 관람객이 궁궐과 종묘를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축전 현장을 즐기던 일상을 뒤로 하고, ‘제7회 궁중문화축전_가을’은 온라인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궁궐이 국민에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아 ‘궁이 온다’를 주제로 정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비해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단계에서부터 비대면으로 준비하여 온라인과 현장 모두를 아우르도록 준비하였다. 지난해에도 처음으로 온라인과 현장 운영을 병행하여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의 선례를 남겼던 만큼 올해도 문화유산을 활용한 비대면 축제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제7회 궁중문화축전_가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 궁중문화축전 누리집(www.royalculture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전 기간 내에 공개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궁중문화축전 공식 SNS와 유튜브(https://url.kr/JIL1Tt)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oyalculturefestival2021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oyalculturefestival

* 블로그: https://blog.naver.com/royalculture

‘궁중문화축전_가을’은 15일 오후 7시 궁중문화축전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면(현장) 프로그램이 9일간,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이 16일간 이어진다.

주요 현장 행사로는 먼저, 경복궁 내 7개 장소에서 여러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시각 예술 전시 <궁으로 온 팔도강산–대동예(藝)지도>가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연계형 행사로, 경복궁 곳곳에 안전하게 조성된 동선에 따라 도보로 즐기는 비대면 관람 행사다.

원주 한지, 이천 도자기, 진주 비단, 나주 천연염색, 담양 대나무, 보성 차, 제주 생태 등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을 기본요소로 하여 흥례문, 근정전, 수정전 등 경복궁 전각을 배경으로 전시관을 조성, 7개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이를 시각예술로 구현한 전시를 선보이는 행사이다.

염색장 보유자들과 도예가, 한지공예가, 죽계공예 장인 등 전통문화 장인들의 작품이 경복궁 곳곳을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궁중문화축전이 수도권 뿐 아니라 비수도권인 전국의 전통문화까지 아우르는 시도로 축전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경복궁 근정전 앞 회랑에서는 전시 <궁, 기록보관소>가 펼쳐진다. 시민공모를 통한 ‘궁을 즐기는 101가지 방법’에서 당선된 21가지 방법을 사진과 설명이 기록된 8개 큐브 구조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책 형태의 구조물 2개에는 영상으로 제작한 선정작이 공개된다.

상반기부터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은 가을 축전에도 계속된다. 포크가수 ‘이장희’를 비롯하여 총 5팀의 예술가들이 아름다운 궁궐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축전 유튜브에서 들려준다.

조선 태종 12년인 1412년을 배경으로 한 동서양 음악의 만남, ‘경회루판타지-화룡지몽’은 무용극에 뮤지컬 요소를 도입한 새로운 영상 <경회루판타지–화룡지몽2021>으로 재탄생한다. 재기발랄한 기획과 축전의 이모저모를 풀어내며 축전의 온라인을 책임져온 <궁궐TV> 역시 유튜브에서 계속된다. 청각적 자극을 통해 많은 이들의 심신을 위로해줄 실감형소리(ASMR) <왕비가 듣는 풍경>은 왕비가 궁궐을 거닐며 들었을 법한 여러 소리를 ‘이머시브’ 효과로 들려줘 듣는 이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아름다운 덕수궁을 배경으로 선보이는 <덕수궁이 들려주는 대한제국 시기의 음악>은 축전 기간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전 이후에도 대한민국 100년의 음악사를 훑어보는 영상들이 계속될 예정이다

* 이머시브: 기존 최대 음향 기술인 5.1채널에서 3배 이상 확장된 16채널을 사용하여 소리의 입체감과 공간감을 구축할 수 있는 음향 기술

또한, 지난해 교육과 게임을 접목해 선보인 <랜선 어린이 궁중문화축전>는 모바일 프로그램을 추가한 ‘마크로 만나는 궁’으로 다시 돌아온다.

‘조선판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쌍륙’ 놀이에 현대의 게임과 교육적 내용을 더한 ‘신(新)쌍륙’놀이를 체험 꾸러미 형태로 제작한 <궁중문화축전을 집으로 배달합니다>도 준비됐다. 신청자에게 우편으로 배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희망자는 10월 18일과 25일 오후 2시 축전 누리집에서 신청(회차당 500명, 총 1000명)하면 된다.

* 쌍륙: 조선 시대 성행하던 놀이로 두 사람 또는 두 편이 15개씩 말을 가지고 2개의 주사위를 굴려 판 위에 말을 써서 먼저 나가면 이기는 놀이

축전 공식 누리소통망(이하 SNS)에서는 한복 종이 인형, 단청 모빌 만들기, 사진작가 케이채와 협업한 ‘차이나는 PALACE(플레이스)’ 등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지난 12일 웹주소 ‘pungsokdo.com’에서 미리 공개한 <모두의 풍속도>는 화가 김홍도의 풍속화에서 착안하여 만든 풍속화 속 인물을 나만의 인물화로 만들어 새로운 풍속화로 완성하는 참여형 행사로, 공개 하루만에 10만회 이상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궁중문화축전 기간에 계속 운영된다.

자원봉사자 ‘궁(宮)둥이’는 가을 축전의 대부분 행사가 비대면으로 운영됨에 따라 ‘랜선 궁(宮)둥이 기자단’으로 새롭게 모습을 갖추고 축전의 이모저모를 살피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온라인 활동을 펼칠 것이다.

"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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