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7회 다시보기 10월8일

검은 태양 7회 다시보기 10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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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10월8일 7회

편성 : MBC 2021년 9월 17일~ 금,토요일 오후 10시 00분

소개 :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출연진(등장인물) :

남궁민(한지혁 역),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 김병기(방영찬 역), 이경영(이인환 역), 장영남(도진숙 역), 유오성(백모사 역), 김종태(강필호 역), 김민상(정용태 역), 김도현(하동균 역), 권소현(구효은 역), 황희(오경석 역), 조복래(김동욱 역), 박진우(차민철 역), 현봉식(천명기 역)

검은 태양 7회 줄거리 - 2021년 10월 8일

"기억 말이야... 혹시 돌아온 거야?"

수연(박하선)을 쏜 범인의 배후에 상무회라는 조직이 있었음을 알게 된 지혁(남궁민)과 제이(김지은).

이들을 뒤쫓던 중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마주하게 되는데...

검은 태양 7회 다시보기 링크

프로듀서 : 김재복

기획 : 홍석우 (MBC 드라마 본부 운영팀)

제작사 : MBC, 3Mana Creative, 아떼오드

몇부작 : 12부작 + 스핀오프 2부작

연출 : 김성용

추가 채널 : MBC 드라마넷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 액션, 블록버스터, 첩보

극본 : 박석호

최신 시청률 : 8.6% (6회, 닐슨코리아)

최고 시청률 : 9.8% (3회, 닐슨코리아)

방송 분량 : 80분

제작자 : 유홍구, Kelly SH, 송은도

후속작 :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 이준호, 이세영, 강훈, 이덕화 외)

엠비씨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검은 태양 다시보기 2021년 10월 8일 7회

MBC Drama THE VEIL (The Black Sun)

검은 태양이 한층 짙어진 미스터리 속 심상치 않은 2막에 돌입한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 연출 김성용)은 방대한 스케일의 액션 신과 추격 신, 국정원을 배경으로 한 인물들의 소름 돋는 심리전으로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2일(토) 방송된 6회에서는 한지혁(남궁민 분)의 파트너 유제이(김지은 분)의 배신, 총에 맞고 혼수상태에 빠진 서수연(박하선 분)까지 충격적인 스토리가 이어졌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전개가 안방극장을 꽉 채운 가운데,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보면 좋을 후반부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선양에서 한지혁의 동료를 죽인 것은 누구?

비극의 서막이 된 선양 사건, 한지혁의 동료를 살해한 진범이 누구인가는 극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포인트다. 앞서 한지혁은 1년 전 선양에서 동료를 잃고, 의문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스스로 기억을 지운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화양파 두목 황모술(성노진 분)과의 정면충돌 이후 한지혁은 그가 자신의 동료들을 죽인 진범이 아니라 더 큰 배후 세력이 있음을 깨달았다. 과연 1년 전 한지혁의 동료를 살해한 범인이 누구일지, 국정원과 화양파 조직을 둘러싼 모든 의혹이 밝혀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진다. 드라마 검은 태양 7화 다시보기 10월8일

백모사의 정체와 목적은?

한지혁은 턱 끝까지 다가온 잃어버린 1년간의 기억의 파편 앞에서 대담했다. 국정원 소속으로 화양파를 추격하는데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으리라 판단한 한지혁은 국정원 배지를 반납하고 유제이(김지은 분)의 도움을 받아 단독 추격전을 펼쳤고 화양파 꼭대기에 황모술을 뛰어넘는 실세이자 국정원 출신 백모사가 있음을 알아냈다.

한지혁이 백모사의 정체를 파헤쳐 그의 진짜 목적을 알아낼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국정원 내부에 한지혁을 경계하는 인물들이 어떤 반격을 펼칠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국정원 사조직 '상무회'의 수장은 누구인가?

정기선 기자를 통해 국정원 퇴직자로 구성된 사조직, 상무회의 존재를 알게 된 한지혁은 블랙 요원 장천우(정문성 분)가 상무회를 배신하려고 했던 정황을 포착, 그의 약점을 이용해 서수연(박하선 분) 피격 진범이 담긴 CCTV 원본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한지혁의 유일한 조력자였던 유제이가 그의 알리바이를 입증해 줄 영상을 삭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공조 수사에 적신호가 켜졌다. 드라마 검은 태양 7화 다시보기 10월8일

이번 주 방송되는 7회에서부터는 국정원을 배경으로 얽힌 인물들이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새로운 반전이 그려진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반환점을 도는 과정에서 유제이가 한지혁을 정말 배신했을지,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이들의 종잡을 수 없는 관계의 끝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여기에 8일(내일) 방송에서는 한지혁과는 다른 방향에서 진실을 좇던 서수연이 정말로 사망했을지, 한지혁을 잡으려는 강필호(김종태)의 함정인지 그 내막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더욱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한지혁과 국정원 핵심 세력의 첨예한 대립, 서수연의 생사여부, 조력자 유제이의 실체 등 캐릭터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검은 태양 2막은 더 흥미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는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뭉쳤다.

2022년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극본 제이, 김율/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가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의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저승의 문턱에서 인생 리셋 기회를 잡은 검사의 절대 악 심판을 그린 사이다 응징기다. 웹툰으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끈 이해날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2022년 SBS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드라마 검은 태양 7부 다시보기 10월8일

이준기는 극 중 능력치 만렙의 인생 2회차 검사 '김희우'로 분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김희우는 냉철한 판단력, 끈질긴 근성, 강직한 결단력으로 살아있는 권력의 심장부에 칼을 겨눈 채 수사 의지를 불태우는 열혈 검사로 부패기득권 카르텔의 중심인 조태섭의 지옥문을 열기 위해 인생 리부팅을 선택한다.

드라마 '악의 꽃', '무법 변호사', '투윅스', '개와 늑대의 시간' 등 범죄 액션물에 특화된 연기 스펙트럼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이준기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경영은 자신의 위치와 힘을 이용해 악을 저지르는 정치인 '조태섭' 역을 맡았다. 조태섭은 악의 얼굴로 정의를 위장한 킹메이커이자 법 위에 군림하려는 자로 악과 타협 하지 않는 검사 김희우와 대척점을 이루는 캐릭터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하이에나', '배가본드', 영화 '백두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내부자들' 등 출연작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이경영이 극의 묵직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가 뜨겁다.

김지은은 천하그룹의 막내딸이자 천하경제연구소 소장 '김희아'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해박한 지식, 타고난 배짱,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그는 자신의 가문에 불어 닥칠 피바람을 막기 위해 김희우와 손을 잡는다.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펼친 키플레이어 활약으로 대세로 자리매김한 김지은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검은 태양 다시보기 10월8일 7화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하고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드라마"라며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첫 스타트를 호쾌하게 끊은 것 같다. 2022년 방송을 준비 중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오는 2022년에 방송된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4일 스페셜 방송 '검은 태양 : 데이라이트'를 선보이며 1~6회까지 드라마 전반부 흐름을 정리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불현듯 드는 생각이 있다. 국정원의 배신자는 혹시 한지혁(남궁민 분)이 아닐까? 아니 성격상 배신자일 수는 없으니 배신자들에게 이용당한 건 아닐까?

이 드라마의 얼개는 기억을 잃은 국정원 비인가 TF '흑양'팀 요원 한지혁의 배신자 찾기다. 6회까지 진행되는 동안 배신자 찾기는 서수연(박하선 분)을 거쳐 국정원 해외파트 국장 강필호(김종태 분)까지 옮겨갔다. 또한 모든 음모의 막후로 국정원 퇴직자 모임 상무회도 거론됐다.

'의심할 수 없는' 주인공 한지혁을 향한 의심을 부추긴 인물은 요원명단 유출에도 불구하고 홀로 남아 활동하다 잠적한 블랙요원 장천우(정문성 분)다. 드라마 검은 태양 10월8일 다시보기 7회

5회 스펙터클한 카 체이싱 끝에 장천우가 한지혁에게 전화를 걸어 말한다. "자신의 뒤를 한번 돌아봐요! 잘 봐둬요. 그것이 진짜 당신 모습이니까." 한지혁은 트렁크를 보란 말로 이해해서 유제이(김지은 분)를 찾아내지만 장천우의 그 말은 좀 더 중의적인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어 장천우는 분노하는 한지혁에게 "넌 그런 분노가 아니라 미안함부터 느꼈어야 돼!"라고 적의에 가득 차서 말한다.

6회 한지혁과의 독대 씬에서 장천우는 "조급해할 필요는 없어. 기억이 안난다고 과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그 과거가 살아나서 니 목을 물어뜯을테니까!"라고 독설을 뱉는다.

기억을 잃기 전까지 한지혁은 장천우를 알지 못했다. 그렇다면 한지혁을 향한 장천우의 적의는 기억을 잃은 1년 동안에 형성됐단 말이 된다.

불곰프로젝트의 정보원 이춘길(이재균 분)이 단둥에서 보낸 마지막 비상연락 수신자가 서수연으로 밝혀지고 한지혁이 서수연을 폭행했을 때 나눈 도진숙 차장(장영남 분)과 강필호 국장의 대화도 미심쩍다.

부모의 피살사건과 그로 인한 해리성 기억장애를 빌미로 한지혁을 필사적으로 배제시키려는 강국장에게 도차장은 말한다. "그런 보고를 내게 올라오지 못하도록 막은 게 자네 아닌가? 자네와 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지.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말야." 검은 태양 7회 다시보기

이에 대해 강국장은 부인하지 않은 채 "지혁이가 모든 기억을 되찾은 후에도 우리 쪽에 서줄 거라고 확신하십니까?"라고 묻고 다시 도차장은 비웃으며 "우리? 그 우리에 나도 포함되나?"라고 반문한다.

이 대화 끝에 도차장과 강국장은 확실하게 갈라선다. 이 둘의 관계에 시사점은 또 있다.

모든 사건의 시작은 도진숙 2차장이 김동환 과장(임철형 분)팀에게 지시한 선양작전에서 비롯된다. 선양팀이 전멸하면서 흑양팀이 파견된 것이다. 그리고 도차장은 그 작전을 일급기밀로 묶어 봉인했고 강국장은 한지혁을 상대로 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도차장은 국정원 해킹사건때 그 기밀이 국내파트 이인환 차장(이경영 분) 손에 넘어가선 안된다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강국장이 평소에도 한지혁을 향해 "너 마저 잃고 싶지 않아"란 말을 자주 쓰는 점. 또 하동균 팀장(김도현 분)이 떠보듯 "너 정말 1년 동안의 기억 다 잃었어?"라고 물었던 점도 시사적이다.

한지혁의 성격도 있다. 서수연은 총을 맞기전 교육생 시절 산악구보때 발목부상을 입은 자신을 두고 지혁 혼자 완주한 사례를 거론하며 "너는 사람과의 관계 따위가 아니라 그냥 임무 자체가 중요했던 것"이라고 말한다. 그에 앞서도 동료를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임무완수에만 매몰된 한지혁을 질타하고 경멸했었다.

어쨌거나 한지혁 배신자 추론의 얼개는 이렇다. 국내파트 이인환 차장과 해외파트 강필호 국장은 어떤 식으로든 상무회와 연관있다. 도진숙 차장이 추진한 선양작전은 마약밀매조직 화양파에 대한 공작으로 위장했지만 그 배후의 상무회를 겨냥했다. 드라마 검은 태양 7회 다시보기

화양파에 대한 흑양 팀의 보복작전이 마무리 되어 갈 즈음, '민간인 사찰'의 탈출구를 모색하던 이인환 차장과 궁지에 몰린 상무회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북-중 국경지대 해외요원들의 명단유출사건이 준비된다.

명단유출의 오명을 쓸 희생양으로 한지혁이 선택되고 한지혁에겐 동료인 김동욱(조복래 분) 오경석(황희 분) 사살을 포함한 일련의 명령이 하달된다. 임무밖에 모르는 한지혁이다. 경력있는 블랙요원 둘은 믿었던 한지혁에게 손도 못쓰고 당한다.

의미심장한 대목은 또 있다. 단둥의 비트(비밀 아지트)를 찾은 이춘길은 그들만 아는 비트가 화양파에 노출된 데 대해 김동욱과 조복래를 의심하는 발언을 남긴다. 하지만 그 비트에는 한지혁도 있었다.

뒤늦게 명령의 부당함을 인지한 한지혁은 잠적해 개별 조사에 돌입하고 이 과정에서 상무회를 상대로 공작중인 장천우를 인지한다.('선양으로 건너간 지 사흘후'에 찍힌 장천우의 사진으로 미루어 이미 김동욱 조복래는 죽은 후로 보인다.)

장천우는 연인인 서수연의 동기 한지혁과 의기투합해 많은 성과를 올리지만 마지막 퍼즐을 끝내 찾지 못하고 이 과정에서 둘 사이엔 어떤 틀어짐이 생긴다. 아마도 이로 인해 장천우가 상무회에 노출돼 역으로 그들이 내민 목줄을 찰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을 수도 있다. 또 그로 인해 장천우가 한지혁을 증오하게 된 것이고.

마지막 퍼즐은 찾지 못한 채 다시 혼자가 된 한지혁은 임무에 언제나 올인하는 자신을 믿고 기억을 지운 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임무를 스스로에게 부여한다. 어쩌면 자신의 실수를 스스로 확인케 함으로써 아끼던 후배들을 제 손으로 사살한 자신에 대한 응징을 하려 했을 수도 있다.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7화 다시보기 10월8일

이후 납치를 위장하기 위해 고문 흔적을 만들고 단서를 제공하는 모스부호와 부모님 기일인 5월 24일을 뜻하는 2시, 4시, 5시의 발신자 정보제한 전화를 걸어주는 등의 조력자를 예비한채 스스로의 기억을 지웠을 수 있다. 조력자는 서버관리실 요원 천명기(현봉식 분)일 수도 있겠다고 상상해 본다.

이럴 경우 한지혁이 탄 밀항선을 제보한 전화의 주인공은 누구냐는 의문점이 남는데 그건 작가가 차차 밝힐 것이고...

한편 아버지 사건과 흡사한 이력의 한지혁 사건을 캐던 유제이는 한지혁의 조직에 대한 배신을 눈치채고 딮페이크로 조작된 서수연 피격 CCTV 원본을 삭제시킨다. 혹은 국정원 서버를 해킹한 비슷한 처지의 최성균(안지호분)처럼 국정원에 대한 적의로 국정원과 한지혁의 공멸을 이끌어내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이상의 상상과 추론은 드라마 속 갈피 잃은 한지혁과 국정원 조직 때문에 가능했다.

불가리아 태생 프랑스 철학자 줄리아 크리스테바는 그의 저서 '검은 태양(Soleil noir)'에서 "인간의 근간인 에로스와 타나토스(삶의 욕구/죽음의 욕구)는 등을 맞대고 태어난 쌍둥이다. 같은 자궁에서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이 쌍둥이의 균형이 무너진다면 한낮에 검은 태양이 뜬다. 그 검은 태양은 찬란한 빛을 모두 집어삼키고 어둠에 가라앉히는 멜랑콜리(우울)의 태양이다"라고 말했다.

우울증 약을 먹는 두 주인공 한지혁 서수연이 이끌어가는 드라마 검은 태양. 조직의 균형이 깨지고 조직원의 균형이 무너진 이 드라마의 기본 정서와 스토리 역시 멜랑콜리하다. 주인공 한지혁에 대해 의심을 해볼만할 정도로.

12부작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7회 다시보기 10월8일 금요일

MBC Drama THE VEIL (The Black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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