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예능 리얼리티 TV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예능 리얼리티 TV쇼

재밌는 가족 세상에 이런 가족도 있다

킴 카다시안의 패밀리는 떠들썩한 소문들과 인기를 얻고 다니며 각종 이슈들에 이끌고 다닙니다. 좋은 소문이든 그렇지 않든 인기가 많다는 척도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시리즈는 현재 17개의 시즌을 만들었으며 에피소드만 해도 243개가 됩니다. 시리즈는 획기적인 인기를 끌었고 2007년 첫 TV 방영 시작으로 매년 시즌을 만들어내며 현재 2021년에는 시즌 20까지 제작되었습니다. 무엇이 카다시안 가족들을 궁금하게끔 시청자의 관심을 끌게 된 걸까요 먼저 가정사가 굉장히 독특한데요. 그녀의 가족들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킴 카다시안의 친 아버지는 로버트 카다시안입니다. 그는 변호사였고 크리스 카다시안과 결혼한 후 코트니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그리고 롭 카다시안까지 총 4명의 자녀를 두고 살다가 크리스와 이혼하게 됩니다. 카다시안 집안은 어린 시절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부잣집 자제들이었으며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에서 자랐고 다양한 사교활동에 참여했기에 자연스럽게 유명 셀럽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크리스가 브루스 제너와 재혼하고 새로운 가족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를 얻게 됩니다. 가족 모두가 카다시안 따라잡기 예능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고 유명세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사업적으로 활용하고 돈을 불리고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계기가 됩니다. 현재 아빠였던 브루스 제너는 성전환 수술을 통해서 여자가 되었고 이름도 케이틀린 제너로 바꿨다고 합니다.

핫 셀럽 킴 카다시안

1980년 출생인 킴 카다시안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며 159cm 키와 글래머러스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대중적으로 처음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패리스 힐튼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킴은 행사 때마다 패리스 힐튼과 사진이 찍히며 그녀의 옷장도 정리해 주고 잡일을 대신해주는 역할이었으나 현재는 패리스 힐튼을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셀럽이 되었습니다. 킴은 19살에 음악 프로듀서인 데이먼 토마스와 몰래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고 2011년에 NBA 농구 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재혼합니다. 110억 원이 들어간 엄청난 초호화 웨딩을 올렸지만 72일 만에 이혼하며 킴은 2011년 가장 무례한 스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킴의 세 번째 남편이자 래퍼인 칸예 웨스트는 킴을 꽤 오랫동안 짝사랑했다고 합니다. 결혼 전까지 서로 다른 사람들과 만나다가 킴에게 대시했고 처음 알게 된 지 10년 만에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금실 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잘 지내던 둘은 2021년 결혼 7년 차에 이혼의 길로 접어듭니다. 아직 이혼의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킴은 칸예와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2013년 노스 웨스트를 출산, 2015년에는 세인트 웨스트를, 2018년에는 시카고 웨스트, 2019년에는 막내 삼 웨스트를 얻었습니다. 킴은 세인트를 출산하다 얻은 합병증으로 시카고와 삼은 대리모를 통해서 출산했습니다.

언니들 이기는 인기 켄달 제너 & 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의 이복 자매인 켄달과 카일리는 앳된 모습으로 카다시안 예능에 등장했었는데 현재는 언니들 못지않은 셀럽으로 활동 중입니다. 켄달과 카일리는 이부형제들과 함께 자라서 친합니다. 켄달은 2009년 빌헬미나 모델스와 계약하면서 13살에 모델 일을 시작했고 첫 런웨이 데뷔는 2011년 9월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 위크 기간 동안 셰리 힐의 패션쇼에 오른 것이 첫 런웨이 데뷔였습니다. 2015년에는 샤넬, 알렌산더 왕, 베라 왕, 마이클 코어스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서게 됐는데 오디션 없이 캐스팅되어 금수저 논란이 일었습니다. 심지어 워킹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사람들은 비판에 열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건으로 태어날 때부터 모델로 태어난 것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리얼리티 쇼에 등장해 모델 켄달에게 가려져 처음 존재감은 드러나지 않으나 청소년기 이후 스타일링을 바꾸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또한 입술 필러를 맞은 후 섹시한 이미지가 덧입혀져 당시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카일리는 학창 시절 사귀던 이성친구가 입술이 왜 그래라는 말에 필러를 맞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카일리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사업을 꾸준히 해왔는데 자신의 이름을 건 '카일리 코스메틱'을 론칭해 화장품, 네일, 액세서리, 가발 등을 판매하고 제품이 엄청난 인기를 끌어 성공한 사업가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8년에는 포브스 매거진 선정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록되기도 했으나 소득 신고서를 허위 작성하는 등 재산을 거짓말로 작성한 것이 들통나서 억만장자 타이틀을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다시 포브스가 선정한 셀러브리티 수입 1위를 기록합니다. 여러 사건들이 있지만 할리우드에서 카일리의 영향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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