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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세계젹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 이 것입니다. - 해리...
20년 전 세계젹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 이 것입니다. - 해리...
출처 : 네이버 이미지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 정보
2001년에 개봉한 영화로, 전체관람가이지만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마니아 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영화입니다. 총 7편의 시리즈가 이후로 계속 나오는데 그 첫 번째 편입니다.
조앤 K. 롤링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영화한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과 더불에 영화까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9월 15일에 재개봉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요즘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그 시절 깜찍한 해리포터 주인공들을 기억하는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2.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장인물
해리 포터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이모네 집에서 구박을 받으며 살다가, 본인이 마법사인 것을 알게 되고 마법 학교에 가게 되면서 본인의 정체성과 부모님이 돌아가신 사건에 대해 듣게 됩니다.
론 위즐리 : 해리 포터와 같은 기차를 타게 되고, 같은 기숙사에 배정되면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가 됩니다.
헤르미온느 : 해리와 론이 헤르미온느를 구해주게 되면서 서로 친한 친구가 됩니다.
덤블 도어 : 마법학교의 교장이면서 마법 세계에서 존경받는 강력한 마법사입니다.
스네이프 교수 : 마법학교 선생님 중 한 명이지만 헤리를 매우 싫어하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3.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줄거리
해리 포터는 아기 때 부모님이 다 돌아가십니다. 그래서 엄마의 동생인 이모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고 있는데 이모나 이모부 모두 해리 포터에게 아주 나쁘게 대합니다. 당연히 사촌인 이모네 아들도 해리 포터를 무시합니다. 언제나 눈치 밥을 먹고 조그만 계단 밑 창고에서 살아가는 해리 포터 앞으로 편지가 옵니다. 다름 아닌 '호그와트 마법 학교'의 입학 초대장입니다.
심술궂은 이모부는 해리를 이곳에 보내지 않으려고 편지를 무시합니다. 그러자 엄청난 수의 편지가 매일 집으로 배달됩니다. 이모부와 이모는 무인도로 도망을 갑니다. 편지를 받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그러나 거대한 한 거인이 무인도까지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옵니다. '해그리드'라는 그 거인은 해리에게 입학 초대서를 전달하고 직접 만든 11살 생일 케이크도 줍니다. 이모부 부부는 결국 해리를 호그와트 마법 학교로 보내게 됩니다.
해리 포터는 이모가 말해주지 않아서 마법이나 부모님의 죽음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해그리드가 해리에게 해리가 알아야 될 것들을 이야기해 줍니다. 해리의 부모님은 마법사였고, 해리를 지키려고 볼드모트와 싸우다가 죽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해리는 그 싸움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여서 마법 세계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싸움에서 생긴 상처가 해리 머리 위에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 입학한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라는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론은 겁이 많고 엉뚱한 일을 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해리와 함께 해주는 따뜻한 친구입니다. 한편 헤르미온느는 엄마가 머글(인간)이어서 순수한 혈통이 아니라는 비난을 받지만 책을 열심히 있고 머리가 명석하여 해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도움을 주는 일을 많이 합니다.
어느 날 해리와 친구들은 불로장생을 만들어 주는 '마법사의 돌'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것을 스네이프 교수가 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는 이 사실을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덤블 도어 교수에게 알리려고 했으나 만나지 못합니다.
하는 수 없이 셋이서 마법사의 돌을 지키려 금지 구역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서 마법사의 돌을 노리던 범인과 마주하는데, 해리가 예상했던 스네이프 교수가 아닌 평소 겁쟁이인 척하던 퀴렐 교수였습니다. 퀴렐의 강요로 해리는 소망의 거울 앞에 서게 되는데 마법사의 돌이 보였지만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자 어디선가 낯선 목소리가 '거짓말이다'라고 외치면서 정체를 드러냅니다. 그것은 퀴렐 뒤통수에 기생하고 있던 볼드 모트였습니다.
퀴렐은 볼드 모트의 지시로 마법사의 돌을 이용해 볼드 모트를 부활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바로 퀴렐은 해리를 죽이려 하지만 해리가 퀴렐의 손을 만지자 퀴렐의 손이 불타기 시작하였고, 그점을 재빨리 이용하여 해리가 퀴렐의 얼굴을 만져버립니다. 퀴렐은 점차 불타 없어졌지만 볼드 모트의 영혼은 어느새 달아나 버리고 맙니다.
시간이 지나, 침실에 누워있던 해리가 깨어납니다. 그곳에는 덤블 도어가 서 있었습니다. 덤블 도어는 마법사의 돌은 본인이 없앴고, 해리 손에 퀴렐이 불탔던 것은 해리의 부모님이 죽기 전에 해리에게 강력한 방어 마법을 걸어놔서 해리를 구해주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사건이 잘 마무리되고 방학이 됩니다. 해리도 집에 돌아가기 위해 기차에 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4.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시사점 : 조앤 K. 롤링의 성공 스토리
해리 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 80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5억만 뷰가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한 대작입니다. 이는 세계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많은 마법사의 이야기를 넘어 마법사들만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신기한 상상들을 많이 소설 속에 묘사해놓았습니다. 액자가 움직인다거나, 마법 빗자루를 타고 게임을 한다거나 등의 내용 말입니다.
또한 이슈가 된 것이 이것을 만들어낸 작가 조앤 K. 롤링입니다. 이혼하고 혼자 어린 딸을 키우는 조앤은 생활보조금으로만 연명을 할 정도로 가난하였습니다. 그러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작품을 써나갔습니다. 해리포터 원고는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길다는 이유로 12번이나 퇴짜를 받습니다. 마침내 13번째 소규모 출판사에서 발행되었다니 조앤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 덕에 전 세계가 해리 포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감동적인 성공 스토리는 해리 포터의 신선한 세계관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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