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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마이네임 여다경 유나비 이후 인생캐 만날듯
한소희 마이네임 여다경 유나비 이후 인생캐 만날듯
배우 한소희 주연의 넷플릭스 '마이 네임'이 10월 15일 공개를 확정지었습니다. 공개된 티져 포스터는 "괴물이 되어도 좋다. 넌 내가 죽인다"라는 파격적인 카피로 시선을 모으면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한소희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의 '여다경'과 '알고 있지만'의 '유나비' 이후 '마이 네임' 을 통해 인생캐릭터를 만나게 되는것 아니냐는 기대섞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두운 골목길, 상처 입은 얼굴과 피투성이가 된 손에 날카로운 칼을 든 한소희는 치열한 싸움을 한바탕 끝낸듯한 모습으로 그녀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치명적인 매력과 변신을 통해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마이 네임'은 파격적인 설정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 하는 두번째 연출작이어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강렬하고 매혹적인 액션 느와르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한소희의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립니다.
한소희 외에 충무로 대세 배우와 연기파 배우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으 출연합니다. '마이 네임'은 최근에 군대 내 폭력과 방관하는 분위기를 문제시하고 고발하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정해인, 구교환의 드라마 'D.P.' 에 이어 9월 17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정재 주연의 '오징어 게임'과 함께 가장 기대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배우 한소희는 2017년 SBS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바다가 들린다 등의 작품에 주연과 조연으로 출연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 치명적인 매력의 '여다경' 역을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미모의 20대 여배우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어 2021년 tvN '알고있지만'에서 주연 '유나비'역을 맡아 배우 송강과 열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비록 드라마가 시청률은 좋지 않았지만 배우 한소희의 매력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에 '마이 네임'에서 보여줄 또다른 한소희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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