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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부부 킬러 액션 무비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부부 킬러 액션 무비
- 영화 내용
콜롬비아 보고타 정부 요원이 살해됐고 관광객의 짓이라는 웨이터에 말을 듣자마자 여자 한 명이 호텔에 들어옵니다. 남자는 처음 보는 여자지만 그녀에게 이끌려 자신과 동행이라고 말해주고 그들은 강렬한 첫 만남을 갖습니다. 그렇게 아침까지 함께 보낸 그 둘은 만난 지 6주 만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5~6년의 시간이 흐른 후 그들은 첫 모습처럼 강렬히 사랑하는 모습은 없고 권태로워 보입니다. 프로그래머인 제인은 사실 전문 킬러입니다. 건축가라고 속인 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킬러이지만 각각 다른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는 모르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둘의 목표가 같은 타깃을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일명 탱크라는 벤저민 댄즈라는 사람을 죽이라고 말이죠. 타깃이 지나가는 자리에 폭탄을 설치해두고 기다리는 제인 그리고 나타난 존은 그 폭탄을 건드려 계획을 망쳐버립니다. 존은 폭탄 바주카포를 들고 등장하게 되고 제인은 계획에 방해가 되는 그런 존을 쏴버립니다. 방탄조끼를 입은 존은 자신을 쏜 제인이 있는 오두막 쪽으로 폭탄을 쏴버리고 그 둘은 작전에 실패하고 서로만 노리다가 끝나게 됩니다. 회사로 돌아와 조사하던 그들은 서로 노리던 킬러의 정체가 자신의 남편과 아내임을 알게 되고 원활한 타깃 제거를 위해 48시간 안에 서로를 죽이라는 명령을 회사에서 받게 됩니다. 퇴근 후 집에서 만난 그들에게 긴장감이 흐릅니다. 달려가다 넘어지며 모르고 제인의 차를 쏜 존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지만 제인은 오해해버리고 그를 떠나버립니다. 회사까지 찾아가 서로를 죽이려고 노력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알지 못하는 슬픔과 고통이 따라옵니다. 6년의 결혼생활 동안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지만 사실 그들은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합니다. 그렇게 살던 집으로 가서 서로에게 총과 칼을 겨누며 싸우는 그들 그러다 문득 눈이 맞고 서로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들을 살려두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안젤리아 졸리&브래드 피트
2005년도에 개봉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영화는 액션 모험 스릴러 코미디 멜로 장르의 영화입니다. 더그 라이만이 감독을 맡았으며 출연에는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가 나왔습니다. 촬영하던 때 브래드 피트와 졸리는 스캔들이 터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시대에 가장 핫한 두 배우였고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둘의 스캔들로 인해서 영화까지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들은 2005년 영화를 통해서 만납니다. 그 당시 브래드 피트는 유부남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부인이던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욕먹을 각오를 하고 이혼을 택했고 졸리와 만남을 갖습니다. 대중들이 뭐라고 하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문제없이 잘 살아오며 사실혼 관계로 아이 3명을 입양하고 둘 사이에는 세 명의 아이가 태어납니다. 2014년에는 법적으로 정식 부부가 됩니다. 열애 후 10년이 지나고 나서 결혼을 택한 커플이었는데요. 2016년 2월 2년 만에 갑작스레 이혼을 선택합니다. 이유는 브래드 피트의 알코올 중독 문제와 큰아들 매덕스와의 불화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을 입증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매덕스의 경우 졸리가 피트를 만나기 전부터 입양했던 아주 특별한 큰 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우선인 졸리는 이혼을 택했고 현재까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혼 후에 브래드 피트는 술을 아예 끊었다고 합니다.
-더그 라이만 감독
1965년생의 더그 라이만은 미국의 영화감독입니다. 그는 1994년 '게팅 인'을 시작으로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스윙 어즈, Go 등을 감독하며 초창기에는 코디미 영화감독으로 유명세를 알렸습니다. 이 작품들로 미국 영화계에서 강렬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감독이라는 호평과 함께 영화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특히나 존 파브로와 빈스 본 주연의 영화 '스윙어즈'는 그에게 MTV 영화제 신인 제작자상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020년에는 본 아이덴티티를 선보여 크게 흥행시켰습니다. 이 영화는 스파이 영화의 한 획을 그었으며 기존 첩보 영화의 틀을 벗어나 기억을 잃어버린 요원이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는 점에서 평론가들과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개봉과 함께 전미 박스 오피스를 석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더그 라이만은 이후 이어진 본 시리즈 영화들에서도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그 외에도 유명한 작품으로는 에지 오브 투모로우도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가 연출한 영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거 내놓는 영화들은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그게 흥행에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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