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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2021년 8월15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6: 25~ 34...
우리들교회 2021년 8월15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6: 25~ 34...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의 외침이 , ‘ 나 좀 살려주세요 ’ 간수는 인생의 절망에 빠져서 구원을 열망했죠 ‘I am here. God is here’ 가 이제 ‘We are here’ 의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는 거죠 . 그러니까 내가 주님을 만난 사람이 ‘We are all here’ 이게 안 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아직 주님 죄수인 거를 모르는 사람이에요 . 평소에 무시하면서 듣지도 않았던 바울 공동체이지만 각종 죄수들이 듣는 모습은 보았어요 든든히 그들을 지키라 했으니 이 사람이 상급 공무원인지 낮에 듣기는 했을 거예요 . ‘ 뭐 이상한 말을 하나 ?’ 하니까 연구를 해야지 . 중국에 가면 공안들이 다 그 설교하는 거 적어서 바치는 거예요 . 들어두는 것이 ,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목장에서 듣기 싫은 사람 듣기 싫은 다른 사람들에 매맞고 옥에 갇혀서 찬송 부르는 얘기 듣기도 싫다가 사건이 생기니까 그 무시했던 그들이 모두가 ‘ 우리가 다 여기 있다 ’ 이러는 거에요 . 내가 그렇게 무시했던 그들이 ‘ 우리가 다 여기 있다 ’ 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 이럴 땐 소리 질러도 돼요 그러니까 이 간수에게도 물을 수 있는 공동체인 우리가 생긴 순간인 거예요 . 우리가 생겼어 ‘ 우리가 다 여기 있다 ’ 라고 외치는 공동체는 소도 잡고 말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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