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흡혈귀 (2017년)/도둑들 (2006년)

작은 흡혈귀 (2017년)/도둑들 (2006년)

감독-RichardClaus&KarstenKillerich;트란실바니아에서 흡혈귀 루돌프 색빌 버그의 313번째 생일로, 그는 13세 때 300년을 살았다는 사실을 한탄하고 있다. 삭빌 버그 일족이 모이면 흡혈귀 헌터 루클리와 그의 조수 매니에게 쫓긴다. 루돌프는 다른 가족이 루클리에 의해 지하실에 갇혀 있는 동안 탈출한다. 루돌프는 샌디에이고 출신 톰프슨 가족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성곽호텔로 피신한다. 그는 뱀파이어 이야기의 팬이며, 루돌프를 친구로 취급하고 있는 젊은 토니에게 피신처가 주어졌다. 토미는 루돌프가 루클리에게서 가족을 구하려고 도와주러 온다.리틀 뱀파이어는 독일의 아동작가 안젤라 소머=보덴부르크의 아동서 시리즈다. 《리틀 뱀파이어》(1979년)부터 시작해 이 시리즈는 21권의 책으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 16권만 영어로 번역됐다. 이 책은 1986년과 1993년 독일에서 실사 TV 시리즈로 두 차례 각색됐고 이후 실사 극장 영화 리틀 뱀파이어(2000년)가 됐다.이는 리틀 뱀파이어에서 영화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또 하나의 시도다. 비록 애니메이션이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2000년 영화의 리메이크 같은 느낌이다. 만약 그렇게 느낀다면 사실 짐 카터를 재고용해서 흡혈귀 헌터 루클리와 앨리스 크리개를 루돌프의 어머니로 내세우기 때문이죠. 또한 각본은 첫 번째 작가 중 한 명이 공동 집필하고 그 영화의 프로듀서인 리처드 클로스가 현재 공동 감독을 맡고 있다. 앤젤라 소머=보덴버그가 쓴 시리즈 20여 권의 책 가운데 왜 같은 책을 계속 재해시할 필요가 있을까.2000년 전작처럼 이 영화는 세계적으로 거의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다. 2000년 영화는 흥행 실패로 간주돼 3500만달러의 예산으로 2800만달러를 벌었다. 20여 년 후에 개봉한 2017년 영화는 3D로도 개봉했음은 물론 절반 이하(전 세계에서 13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티켓 가격을 더욱 끌어올렸다(즉 그보다 훨씬 적은 수의 사람들이 이를 보러 갔을 것이다). 그럼에도 프랑스어 리메이크 작품 리틀 뱀파이어(2020년)가 추가됐다.리틀 뱀파이어 루돌프 색빌 백과 토니 톰슨(2017년)톨 뱀파이어 소년 루돌프 색빌=바그와 그 인간의 친구 토니 톰슨"저는 2000년 영화와 같은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제게 있어 큰 그럴듯한 문제는 기술적으로는 이제 어린아이인가 하는 것입니다.루돌프가 한탄하고 있는 것처럼 300년 동안 13살이 되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300년은 기록에 남아 있는 가장 장수 인류 수명의 3배 가까이 된다. 그런 사람은 신체적으로는 사춘기일 수 있지만 결코 마음에 두지 않을 것이다. 토니와의 우정은 사춘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공통점이 있는 사람과 갑자기 친한 친구가 되어 달라고 셉튜어 게나리아가 된 사람과 갑자기 친한 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다. 두 사람의 세계에 대한 문화적 의미와 가정은 완전히 이질적일 것이다.도둑님 (2006년)평가 : ★★★ 반/독일 영국 룩셈부르크2006년.감독 프로듀서 - 리처드 클로스,프로스펠러의 6세 동생 보니페스와 보우는 이들의 무서운 이모이자 삼촌인 맥시밀리안과 에스터 하틀리브를 입양했다. 프로스펠은 보우가 탈출하는 것을 돕고 둘은 베니스로 밀항한다.베니스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항상 마법에 차 있다고 했던 곳이다. 약을 훔치려다 곤란을 겪던 이들은 버려진 극장에 사는 고아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데려가는 자칭 도둑의 주인인 가면의 스키피오의 도움을 받는다. 프로스펠은 스키피오가 훔친 물건의 가격을 올리기 위해 암시장 딜러 에르네스토 바르바로사와 협상하는 것을 돕는 데 한몫하고 있다. 동시에 하틀리브 부부는 소년들을 찾기 위해 사립탐정 빅터 게츠를 고용했다. 바르바로사는 이들에게 신비한 콘티 대신 별장에 침입해 회춘의 마법의 힘이 있다는 나무 날개를 훔치는 임무를 맡긴다. 그들의 임무는 강도짓을 하기 위해서 빅터와 거래를 하는 것이지만, 그들은 배신자인 페이마스터와 거래해야 한다. 그러던 중 프로스펠과 보우는 스키피오가 그가 주장하는 위대한 고아 도둑이 아님을 깨닫는다.도둑의 제왕은 독일의 어린이 영화다. 리처드 클로스 감독은 두 번째로 인기 아동작가 코넬리아 펑크(Cornelia Funke)의 작품을 각색했다.펑크의 책들은 또 영화 잉크하트(2008)의 기초를 닦았고 다른 몇 편의 독일어 작품도 만들었다. 《도둑경》(The Thief Lord, 2002)은 펑크가 영어로 출간한 첫 작품 중 하나이다. 이곳 영화판은 영어로 촬영돼 유럽에서 성공했지만 미국 시장에서 DVD에 직접 위탁되면서 실망스러운 반응을 얻었다.이 같은 낮은 인지도에 대한 놀라움은 도둑의 주인이 얼마나 좋은 어린이 영화인지를 말해준다. 비교하면 미국제작 어린이 영화의 대부분은 디즈니 채널을 위해 만들어진 것과 같아 놀라움, 세트, 각본, 캐스팅 감각에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내팽개치고 있다. 도둑의 주인은 이를 비켜서 마치 어른영화인 양 진정한 주의와 주의를 기울여 어린이 영화를 제작한다. 디즈니 채널에 버금가는 값싼 놀라움이나 감상적 감정을 키울 수는 없다.아이들은 균질한 무미건조함이 아니라 연기력을 위해 배역됐다. 그리고 그 영화의 각본과 연기 수준은 다른 모든 어린이 영화의 95%보다 훨씬 뛰어나다. 스키피오의 중심 역할인 로로 윅스는 그가 성인 배우임을 단언하며 그가 가면을 썼을 때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조로의 어두운 카리스마를 지녔다. 애런 존슨의 프로스펠러와 조지 매케이의 리시오는 모두 디킨스의 번안으로 완벽한 캐스팅이 되는 삐딱한 챌러턴주의를 갖고 있다.리처드 클로스는 풍부한 스위프로 감독하고 한 명은 강하고 지적인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다. 영화 제작자들은 베네치아 촬영지에서 촬영하러 갔는데, 이는 스튜디오에 묶인 어린이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우아함, 품위, 신비함을 자아낸다. 클라우스는 환상적인 요소를 피하는 데 치중해 끝까지 나무 날개가 실제로 힘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호함을 남겼다. 실제로 영화 마지막 10분까지 도둑의 주인이 평범한 영화로 연기할 수 있었다. 일상적인 마법의 빛을 발하는 미국 어린이 영화의 일부만이 이 교훈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이야기 전체에 걸쳐, 나이와 청춘에 관한 놀랄 만한 어른의 테마가 있습니다.스키피오는 어른이 되어 억압적인 가정생활에서 해방되기를 원합니다.이것은, 콘티나 여동생, 그리고 스키피오가 경멸하는 청춘을 다시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그들의 소망과는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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