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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리 윈프리 성공 스토리
오프리 윈프리 성공 스토리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누구나 결핍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이 글을 끝까지 읽을 것이다.
애정결핍,가난,신체적결함,외모 등...
항상 주변을 둘러보거나 혹은 우리 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는 자신의 단점이나
결점을 비관하면서 더 분발하고 발전하려는 욕구와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는 의지를
벌써부터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자들은 말한다. 지금당장 가진게 없고 돈 없는건 참을 수 있는데
마인드가 가난한 건 못참는다고 말이다.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태어난 한 소녀는 어렷을적 부터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되기를 꿈꾼다. 허나 핏지못 할 고통을 계속 겪는다.
여섯 살이 되던 해, 같이 살던 할머니의 건강 악화로 어린 소녀는 엄마와 함께 살기 위해 밀워키로 보내진다.
그리고 어린 그녀에게 가난을 넘어서는 고통스러운 시간이 시작된다. 어린 딸들을 책임지기 위해 청소부로 일하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사촌오빠, 친척, 엄마의 지인에게까지 성적인 학대를 당하게 된다.
그녀는 이 끔찍한 일을 엄마에게 말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미 많은 상처를 받아 일명 히피족으로 전락한다.
히피족(일명 매춘부)
돈을 훔치는것은 물론이고 마약에도 손을대며, 여러 남자를 만나러 다닌다. 결국 세자녀를 홀로 키우며 엇나가는 딸까지 감당하기 힘들었던 엄마는 딸을 친부가 살고 있는 곳으로 보낸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14살이었다.
불행하게도 이 때는 아빠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무려 7개월이 될 때까지 이 사실을 여지 없이 숨긴다. 결국 조산으로 태어난 아이는 세상을 떠난다.
Never give up (포기하지 않는다.)
14살의 상처가 가득한 소녀를 아빠는 이대로 포기했을까? 아니 그녀의 친부는 상처받은 어린 딸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딸의 교육에 엄청나게 매진을 한다. 어린 소녀는 다시 돌아가 학업을 계속하고,목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신적,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녀는 어렷을적부터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가 되기를 꿈꿨는데 부친의 도움과 부단한 노력끝에 "공연 예술,음성통신"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 뛰어난 성적으로 볼티모어의 한 방송국 아나운서가 된다.
또 실패
첫 방송을 하는 날, 그날 뉴스에는 심각한 가정폭력을 다룬 기사와 42년을
사랑한 연인이 어려움을 딛고 마침내 부부가 되었다는 훈훈한 소식이 있었다.
그녀는 사전에 정해진 대본을 여러차례 읽었지만, 막상 방송에서 이야기를 전하려니
자신의 어린시절도 떠올라서 복받치는 감정을 참기 어려웠다.
심각한 가정폭력 뉴스가 나올 때는 격하게 화를 내었으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할때는 자신의 일인마냥 환하게 웃으며 방송을 하였다.
결국 방송이 끝난 후 그녀는 해고되었다. 방송국은 감정에 쉽게 이입되고 자신의 모든것을 드러내는
그녀의 천성이 아나운서로서는 결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재도전.
얼마 후 그녀는 다른 방송국에서 새로운 아침 뉴스를 기획한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달려가 지원했다. 그녀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 담당자는
그녀에게 아침 토크쇼를 맡기기로 결정하였고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드러내었다. 슬플 때는 게스트와 함께 소리내서 울었고, 즐거울 때는 같이
환호하며 자신의 일인것 마냥 환하게 웃어주었다.
탁워한 순발력,진행력,임기응변,공감능력,기분 좋은 말 솜씨에 진실한 감정까지 더한
진행에 그녀의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고공행진한다.
6년후 자리를 옮긴 그녀는 모닝 토크쇼 AM시카고의 진행자 자리를 맡았고
시청률이 좋지 않았던 이 프로그램은 그녀가 진행을 맡은 후 인기가 급상승해
미국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침 프로그램이 되었다.
방송국은 아예 그녀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토크쇼를 기획했고, 이 토크쇼의 이름은
바로 '오프라 윈프리 쇼'이다.
https://g.co/kgs/3doF52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예의 그리고 자신이 가진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게스트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그녀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 없이드러냈으며.
어린시절 불행했던 경험을 나누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으로 평가받는 '오프라 윈프리'의 이야기이다.
결핍.
그녀는 누구보다도 사랑이 필요한 어린시절을 불행하게 보냈다.
이는 곳 자신의 결핍으로 남았다. 허나 이 결핍은 오히려 그녀의 무기가 되었다.
불행했던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누구보다 상대가 겪은 불행에 대해서 깊이 공감을 해주었으며
자신의 콤플렉스 즉 약점을 드러내고 이를 발판삼아 자신의 장점으로 전환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누구나 결핍이 있다.
대부분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보면 어린시절을 엄청나게 가난하게 보냈다.
가난이라는 결핍이 부자로 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고, 결국 부를 이루어
자신의 행복을 찾은것이다.
참고문헌.
https://www.vogue.co.kr/2018/01/09/14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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