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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의 밤> 출연진 |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제8일의 밤> 출연진 |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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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공개 시간 7월 2일 대공개!
오늘 넷플릭스에서 제8일의 밤이 공개되었네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가 됩니다. 기본적인 영화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연 배우들을 살펴보면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이 출연하네요. 간단한 줄거리 정보 외 스포는 전혀 없으니 편안히 읽어 보셔도 됩니다.
출시일: 2021년 7월 2일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한국
러닝타임: 115분
넷플릭스에서 전격 개봉하는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 신선한 설정의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화 포스터에 느껴지는 특유의 미스터리한 스릴러 느낌이 전해지네요.
제8일의 밤 줄거리 정보
붉은 달이 뜨는 밤, 봉인에서 풀려난 ‘붉은 눈’이 7개의 징검다리를 밟고 자신의 반쪽, ‘검은 눈’을 찾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제8일의 밤, 그 둘이 만나 하나가 되면 고통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지옥의 세상이 될 것이다. “때가 되었구나. 전해라… 놈이 왔다” 북산 암자의 ‘하정 스님’(이얼)은 2년째 묵언수행 중인 제자 ‘청석’(남다름)에게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에 관한 전설을 들려주며, ‘선화’를 찾으라고 유언을 남긴다.
‘청석’은 주소지만 적힌 종이를 들고 길을 떠나던 중 사리함을 잃어버리고 그곳에서 정체모를 소녀 ‘애란’(김유정)을 만나게 된다. 한편, 괴이한 모습으로 죽은 시체들이 발견되고, 강력계 형사 ‘김호태’(박해준)와 후배 ‘박동진’(김동영)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괴시체들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수사를 이어간다. “놈이 필요로 하는 걸 없애는 거다” 세상을 등진 전직 승려 선화, ‘박진수’(이성민)는 귀신을 천도해야 한다는 숙명을 외면한 채로 살아간다.
돌연 그를 찾아온 ‘청석’으로 인해 애써 모른 척해온 과거와 마주하는 ‘진수’. 그러나,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아야만 하는 ‘진수’는 ‘그것’이 눈을 뜨기 위해 밟아야 할 7개의 징검다리 중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징검다리를 찾아 길을 나서는데... 끝을 알 수 없는 밤의 세상이 열린다!
제8일의 밤 출연 배우에 대한 정보
영화의 캐릭터들이 정말 만만치 않은 느낌이고요.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이 각 배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특이할 만한 점은, 이성민과 박해준은 드라마 <미생>이후 처음으로 <제8일의 밤>에서 만나게 되네요. 아역의 통념을 바꿨던 김유정은 매우 신비스러운 느낌의 역할을 맡아서 더 기대되고요. 남다름의 동자승 청석 역할도 궁금하네요. 김동영도 박해준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가 되네요. 각 배우들의 과거 출연작 및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 정리해봤네요. 이런 것을 보는 것도 영화를 볼 때 한층 더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것 같습니다.
이성민 (진수역)
2014년 방영된 tvN 드라마 미생에 오상식 역할로 출연하여 호연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대박과 함께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고, 덕분에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2016년 tvN10 Awards에서도 이 배역으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진수 역 <배우> 이성민
2016년 1월 27일에 개봉한 로봇, 소리를 통해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 다만, 자신이 악역으로 나왔고 동시기에 개봉한 또 다른 작품인 검사외전에 묻힌 게 흠.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에도 특별출연했는데, 극중 배역이 손석희를 패러디한 캐릭터라 한동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 좋은데 키가 아쉽다. 2018년 영화 공작으로 주지훈과 함께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처음 밟게 되었다. 또한 이 작품으로 부일영화상, 대종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20년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박통 역할을 맡아 상당한 싱크로를 보였고 비열하고 음흉한 대통령을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다.
배우 박해준 (김호태 역)
배우로서는 굉장히 늦은 나이에 데뷔했는데 2007년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로 처음 연기를 시작하였다. 이후 2012년까지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약하다가 2012년 변영주 감독의 영화 《화차》에서 악랄한 사채업자 역할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3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에선 화이의 아빠 중 한 명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저격 실력을 갖춘 스나이퍼 '범수'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김호태 역 <배우> 박해준
영화계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던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천관웅 과장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마 많은 대중들에게 '박해준' 이름 석자를 알린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이후 《실종느와르 M》을 시작으로 tvN 《나의 아저씨》의 겸덕 역, 그리고 tvN 《아스달 연대기》의 무백까지
선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같은 시기에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는데, 독립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겐 《4등》의 광수 역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2018년 이해영 감독의 영화 《독전》에서 마약 중개자이자 조직 폭력배[4]인 박선창 역으로 악랄함의 끝을 보여주었다. 조진웅, 김주혁, 차승원과의 사이에서도 결코 눌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그 해 부일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의 조연상 후보에 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던 중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 출연, 능력있고 안정감을 주는 부인과 젊고 아름다운 내연녀 사이에서 두 가지의 사랑을 주장하는 이태오 역으로 많은 화제와 함께 욕을 먹었다.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많은 대중과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지만, 동시에 그만큼 이태오라는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얘기기도 하다. 그동안 배우의 얼굴만 알았던 시청자들에게도 '박해준' 이름 석자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유정 (애란 역)
김유정은 5세 나이로 2003년 크라운제과의 크라운산도 모델로 발탁됐다. 첫 연예계 활동으로, 배우 김찬우의 딸로 등장한 15초 분량의 광고를 계기로 아역배우 길로 접어들었다. 유난히도 큰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이고 보기만 해도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길을 끌며 어린이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약했다. 다음해 영화 《DMZ, 비무장지대》과 MBC 드라마 《빙점》에서 단역으로 연기자로 발을 내딛었다.
애란 역 <배우> 김유정
2005년에는 대본을 외우기도 버거울 6세의 나이에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신들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백 선생(최민식)에게 납치당한 아이들 중 한 명인 재경 역으로 출연했던 김유정은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이후 곧바로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주연 배우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발탁됐다.
또한 영화 《각설탕》 의 임수정, 《황진이》의 송혜교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 《일지매》의 한효주 등 유명 여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 중에선 '일지매'를 통해서는 SBS 연기대상에서 자신의 첫 연기상인 아역연기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누렸다. 특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역 배우로서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마에게 납치된 미진(서영희)의 딸 은지 역과 2009년 영화 《해운대》에서 엄정화가 목숨을 버리며 지킨 딸로 출연해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며, 반짝이는 존재감으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배우 남다름 (청석 역)
대한민국의 배우. 2009년 KBS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 아역으로 데뷔하였다. 한 해에 최소 3편 이상의 작품을 출연해 어릴 때부터 연기 경험을 쌓아나갔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대부분 작품에서 남주인공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특히 2015년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린 이방원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청석 역 <배우> 남다름
2019년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 데뷔 10년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극중에서 남학생 박선호 역으로 출연해 깊은 내면 연기를 필요한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잡한 심리와 감정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20살이 되어 성인이 된 2021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 예정이며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제8일의 밤'엔 주연인 청석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김동영 (동진 역)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미풍의 절친으로 속도위반해서 낳은 아이를 떠맡기는 등 민폐 캐릭터도 맡았다. 2011년 《완득이》에서 유아인의 친구역으로 꽤 많은 분량으로 나왔으며 영화의 흥행으로 주목 받았다.
동진 역 배우 <김동영>
그 후로도 누군가의 아역 혹은 조연으로 꾸준히 출연하였고, 2016년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김동영 역할을 맡아 궁상맞고 짠내나는 캐릭터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2018년 《독전》에서 농아 남매 중 오빠 동영 역으로 출연하여 엄청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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