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쩨쩨하게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후기(추천 정치소설)

소심하고 쩨쩨하게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후기(추천 정치소설)

소심하고 쩨쩨하게 txt

소심하고 쩨쩨하게 연재주기 완결 작가 희선재 평점 9.9 독자수 18만 명 첫 연재일 2020년 1월 4일 완결일 2021년 2월 22일 총 회차 168화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소심하고 쩨쩨하게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소설로

최근에 완결된 소설입니다.

약 18만명의 누적독자수를 기록한 소설입니다.

로맨스 보다는 정치가 더 많은 소설이라

이런것에 관심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속물인, 두뇌싸움하는, 허전한, 알찬, 빛을발하는

등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리뷰1 :

70화까지 달린 선발대입니다.

로맨스 비중이 적고 정치싸움 권력싸움,

전략짜기 같은비중이커서악녀는 두번 산다나

제니스같은 느낌이에요.

똑똑하게 욕망하고 전략짜는 주인공

소피아가 너무 멋있어서 강추입니다.

보통 로판에 나오는 것 중에 없는게 많아 매력적인

소설이에요.

소드마스터x, 압도적인 황가의 혈통 x,

단순한 대립구도x, 극단저악역 x,

과한 인물묘사 외모찬양 x

리뷰2 :

결제해서 다 봤는데 초반에는 조금 루즈하다고

느낄수있지만 여주가 적극적으로 되가는 모습들을

차근차근 보여주다가 30화쯤부터는 완벽하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는 전후로 다 재밌게 읽었어요.

비슷한 느낌 소설로는 제니스가 있을것같습니다.

제니스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합니당.

리뷰3 :

<선발대> 조아라때부터 보다가 쫓아와서

카카페 연재분도 달리고있는 선발대입니다.

호흡이 느리지만 그만큼 한겹한겹 쌓아나가는

소설입니다.

정치물에 가까운데, 정치물에도 종류가있습니다.

악두산처럼 스케일크고 거대한톱니바퀴같은

정치물이있는가하면,

이 소설처럼 '소심하고 쩨쩨한',하지만 그만큼

현실적이어서 더욱 매력적인 정치물도있죠.

찌질의 끝을달리는 미인계, 언플, 약혼으로

수십번씩 낚시질하는 귀족들의 뒷면까지 가감없이

채택하여 로판 소설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정치로맨스를 보여줍니다.

여타소설이 대공가, 공작가등의 백조같은 우아한모습을

보여줄때, 이소설은 그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그들이 얼마나 물밑에서 물장구를 치는가에

초점을 맞추지않았나싶습니다.

캐릭터 역시 굉장히 입체적입니다.

소심한 촌사람인가싶다가도 정적을 물어뜯는 여주,

능력이있는가싶다가도 이등신아 소리절로나는 남주,

빡치고 꼴도보기싫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악역.

이소설의 강점은 악역과 선역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다는겁니다.

각자의 입장에서보면 악역일수도, 선역일수도 있단거죠.

캐릭터들이 단순한 '등장인물'에서 벗어나

하나의 사람으로서 개인의 이익을위해,

사랑을위해 혹은 고작 쩨쩨한 복수를위해

움직이는 세계입니다.

로맨스보다는 정치의 비중이높습니다.

그리고 이소설은 남주역시 하나의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로판에서 평소보던 남주들과는 많이

다를수도있습니다.

정치물을 좋아하시고, 하나의 잘짜여진세계를

보고싶다하시는분께 추천드리는 소설이에요. 개인적으로...이 소설도그렇고,

검은용의 갈빗대나 호수는 달의거울같이

굉장히 잘 쓰여진 소설들보면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카페에서 홍보를 잘안해주시는것같더라고요...

다행히 황무지의봄바람은 나중에 기무 풀어주긴 했지만

이소설도 꼭 기무로 풀리고 홍보도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리뷰4 :

완결까지 보고 다시 1화 왔어요.

미친듯이 달리다가 별점도 안드리고 막달려서

1화부터 별10개 박고 다시 달리려구요.

상당히 드문 정치로판입니다.

작가님이 캐릭터 하나하나 치밀하게 설정하시고

허투루 버리는 캐릭터도 없습니다.

현실성뿜뿜해서 로맨스 비중만 더 줄이면

정치 판타지로 해도 되지만

조연들이 알콩달콩한거보면 역시 흐믓해지구요.

주연들 로맨스는 어..

리뷰5 :

[ 외전까지 다 보고 쓰는 후기 ]

이 소설은 변방의 가난한 영주의 딸이 수도에

오게 되었다 원치 않는 정치싸움에 휘말렸고,

그걸 이겨내기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내면서 돌파하고

성장하는 이야기가 메인입니다.

권력의 균형이 있는 배경이라

귀족과 황실 언론 적국 등의 미묘한 힘의 줄다리기들이

너무 짜임새 좋고 재미있게 그려졌습니다.

다만, 로맨스는 한 스푼 정도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사실 절절한 로맨스보다는 같이 힘겨운 정치 싸움에

휘말렸고, 그걸 같이 극복했다는 전우애 + 동지애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저는 그래도 그렇게 가랑비처럼 서로를 인정하는

똑똑한 두 사람이 마음에 들었네요^-^!!

결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권력이 분산되어있고, 귀족들이 눈에 불을 켜는데

갑자기 모두 납작 엎드려 황태자 부부를 찬양했다? 라는

건 사실 판타지스럽잖아요.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이 ...

마법 / 마수 / 빙의 / 회귀 / 가 없고

현실적인 스토리인데 말이죠 ^^

현실적으로 눈에 거슬리는 것들은 치우고,

권력을 손에 쥐었고, 앞으로 조금씩 변화되고 있다!

라는 정도만으로도 멋진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완전 강추합니다 !! ^-^!!

리뷰6 :

현재 연재되고 있는 편까지 보고 댓글 남깁니다!

이 소설은 정치 + 로맨스 가 섞여있습니다.

여주인공이 아주 영리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주인공 편애 때문에 너프되는

악역이나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보신분들은 대부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단순 클리셰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머리싸움을 하는 정치가 주요 내용이다 보니

마치 정치 미드를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소심하고 쩨쩨하게는 12시간마다 카카페에서 한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보신 분들은

다들 추천해주는 소설이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from http://dudan.tistory.com/1 by ccl(A) rewrite - 2021-06-23 21:27:22